왼쪽부터 뒷줄부터 남호성, 이무열, 오예원, 김택수, 신수용, 곽수일, 정담빈, 이민영, 황수영 회원과 김효정(인턴), 앞줄 임승환, 맹행일, 김규철 회원
기축년 새해, 소처럼 우직한 우리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도 계셨고, 지난 20여 년간 나라를 지키시던 퇴역군인도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내가 살았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을 보면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요.”
“침묵하는 다수가 되지 않으려고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도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지요. 뒤풀이 자리에 오셨던 김영배 회원님도 반가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7시 반, 참여연대는 신입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새로 가입하신 분이나 아직까지 한번도 참여연대를 들르지 않으신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2월 신입회원한마당 : 2월 25일(수) 저녁 7시 반
2008년 12월 회원가입 명단(총 54명)
강성자 공수진 곽수일 광동제약 권기현 권옥분 김가영 김광식 김범구 김수정 김아름 김영배 김영정 김택수 김현숙 김현정 박미열 박서형
박재완 송기운 송기인 송원석 신진 심근주 안관수 안형렬 우경자 원정연 유원봉 윤숙경 윤치상 이무열 이민영 이보석 이봉섭 이진
이창범 이희정 임승환 임치영 장수양 장지호 정담빈 정승기 정연욱 정재흥 정초희 조미령 조민경 최덕진 최태익 홍민정 황수아 황수영
신입회원한마당에 오신 신입회원과 특별히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회원들께 선물로 드렸던 참여연대 로고가 찍힌 USB 기억하시죠? 산사랑 박상규 회원이 다니시는 회사 메모렛월드(USB메모리 전문 기업)에서 USB메모리를 후원해주신 것입니다. 경제위기 영향으로 기업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는 상황에서도 매월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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