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10월 2008-09-01   547

참여마당_설레는 첫 만남, 참여연대

 

설레는 첫 만남, 참여연대

신입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보통은 그달 가입하신 분들의 10% 내외가 신입회원한마당에 오십니다. 시민참여팀에서는 늘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새로 가입하신 분들 한분 한분께 전화를 드립니다. 매달 하는 일이고, 전화로 낯선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는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도 신입회원들께 전화를 드리다보면 마음이 떨릴 때가 있습니다. ‘이 분은 또 어떤 마음으로 가입하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회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이야기해주세요. ‘이런 얘긴 다 알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말씀해주세요. 모 광고에서 ‘Talk, Play, Love’라고 하던데, 이야기 나누고, 참여해서 놀고, 사랑해주세요.

8월 신입회원한마당은 지난 27일에 있었습니다. 시민경제위원회 이상훈 변호사가 자리를 함께 하면서 삼성특검과 참여연대에 대한 여러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반, 참여연대 신입회원한마당이 있는 시간입니다. 새로 가입하신 회원, 가입하고 한 번도 참여연대에 방문한 적이 없는 회원 모두 환영합니다.

9월 신입회원한마당
일시 : 9월 24일 저녁 7시 반
장소 : 참여연대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 역사교실 ‘구석구석 역사현장’을 중단합니다. 프로그램을 기증해온 나눔기획 사정으로 남은 일정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양해 부탁드리며, 그 동안 프로그램을 나눠주신 나눔기획과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만남과 배움의 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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