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참여연대 회원송년회에서는 2017년의 소망을 되돌아보고, 2018년의 새로운 소망을 함께 나눴습니다. 돌아보니 작년 한 해, ‘불의한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주의의 봄을 열겠다’는 소망 하나는 모두가 이룬 셈입니다. 2018년 소망은 적폐청산 외에도 여행, 대학원 졸업, 승진,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소원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다시금 나라 걱정, 민주주의 걱정 대신 평온한 일상의 소망을 빌게 된 듯합니다. 참여연대는 새해에도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저녁이 있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낮은 곳에서 손을 맞잡겠습니다. 그 길에 내년에도 함께해 주세요.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566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 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2017년 12월 13일 기준 회원 수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 주신 회원님

고정흡 김건우 김창엽 서용환 심현덕 안진걸 양지은 이광우 정세윤 조희원 주은경 

※ 2017년 11월 21일에서 12월 20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1명. 가나다순 

 

양지은

양지은 회원 (2000년 11월 23일 가입, 참여연대 맞은편 ‘호질’ 사장) 

지난 1년 동안 참여연대 간사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싸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른 일을 했다면 돈을 더 벌 수도, 개인적인 것을 더 이룰 수도 있었을 텐데 늘 애쓰고 힘써 줘서 고맙고 기성세대로서 늘 미안합니다. 젊은 활동가들이 가게 찾아줄 때마다 특히 고마워요. 가게 주방에서 나오기가 여의치 않아 마음만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요. 나라가 점점 더 좋아져서 활동가들이 더 윤택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나와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다른 건 못 해도 회원으로 가입해서 후원하고 관심 갖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위해서 참여연대와 17년 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님

강경호 곽   진 김동춘 김명수 김선자 김세호 김용실 김정무 김제완 김종건 김종해 김주영 김   진 김진욱 김창금 김창남 김태윤 김혁동 김홍렬 도재형 민병우 박경희 박광주 박성열 박중원 박   철 서덕록 손호철

송인창 신명수 신윤상 양명수 양미승 양찬숙 오덕만

유동식 유현도 육종인 윤도한 윤영애 윤용석 이광조

이구승 이덕한 이병래 이수안 이승민 이정자 이주성

이형기 이흥석 이희성 임성현 임채성 장혜자 전동건

전부영 전찬일 정영훈 정재숙 정종오 조병규 조수연 

조은자 조현성 최명준 최영진 최현섭 하태훈 한정우

한찬욱 허성희 호인수 홍남숙 황평우

※ 1997년 1월 1일부터 1997년 12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75명. 가나다 순

 

유현도 회원(1997년 5월 21일 가입)

아는 선후배가 참여연대에 있었어요. 어느 날 선배가 회원모임 ‘청년마을’에 한번 와보라고 해서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어요. 그때는 매달 청년마을에서 소식지를 만들었는데 원고 받고 편집해서 출력한 인쇄물을 신입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어요. 회사에서 소식지를 편집하고 출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추운 겨울날 독거노인이 계신 곳에 가서 도배작업도 함께 했었어요. 서로 잘 뭉치고 친하게 지내서 아직도 끈끈함이 남아있어요. 제가 지금 전주에 살아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끔 소식을 듣고 있어요. 예전처럼 참여연대 활동 하나하나 관심 갖고 참여하지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보라 고우주 권선욱 김남석 김재구 김희태 남승우

류홍선 박기하 박범영 박은영 박주민 박준기 배윤정 

성백준 신민경 신영수 유태근 윤현애 윤호수 이운규 

이은하 장철호 정경옥 정태성 최봉규 황광연

※ 2007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27명. 가나다 순

 

김희태

김희태 회원 (2007년 12월 4일 가입)

우연히 인터넷에서 참여연대 관련 기사를 보고 NGO에 가입해 보고 싶어서 회원이 되었습니다. 참여연대 회원으로 작년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해보니 인력 대비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참여연대는 소송 활동을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참여연대를 많이 알려서 더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합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김선숙 김   연 박송원 윤행원 이준호 이혜진 최우현 하원상 황미숙

※ 2017년 11월 21일에서 12월 18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가나다 순 

 

윤행원 회원 (2000년 3월 13일 가입)

저는 사회가 올바르게 나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직접 하지 못 하는 일을 참여연대가 대신 잘해주는 게 고마워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고 적폐 청산하는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두 올바르게 되어야 합니다. 참여연대가 교육 문제까지 다루기 어렵겠지만,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대학입시 제도를 개선하고 학벌사회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은정 강은하 권미옥 김도선 김동욱 김민영 김민정 김민중 김송희 김수일 김영임 김영자 김유화 김지수 김채진 김철현 김한수 김홍동 나윤지 동관우+이선미 문다림 박경자 박귀성 박명삼 박진효 서인애 손미경 심은정 안미경 안신걸 양우찬 오충식 위은희 유정희 윤여명 이광성 이나영 이완응 이우경 이하징 임갑수 임경태 장경욱 정세린 정유정 조성훈 주경중 차    훈 최금희 최재혁 최한선 한원희 한재호 허정훈 홍성훈 UM CINDY SUNG EUN(엄성은)

※ 2017년 11월 21일에서 12월 20일 사이에 가입한 57명, 가나다순 

 

김민영

김민영 신입회원 (2017년 11월 30일 가입) 

첫 직장에서 합격 통보를 받은 날,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이 참여연대 회원 가입이에요! 힘겨운 취업준비 생활의 끝이자 설레는 사회생활의 시작을 참여연대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의 씨앗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동관우

동관우+이선미 신입회원 (2017년 11월 30일 가입) 

시민의 힘으로 희망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가족도 작은 힘을 보탭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권미옥 정치권력 교체를 넘어 사법, 언론 개혁이 필요합니다. 

김도선 참여연대의 사회문제에 대한 견제와 감시 활동을 언론에서 자주 듣고 참여연대의 진정성과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가입합니다. 

김송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합니다. 

김영임 『복지동향』에 원하는 자료가 있어 유용합니다. 

김지수 행동하는 민주시민들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접하려고 가입했습니다. 

안미경 사회발전을 위하여 가입합니다.

양우찬 이제야 가입합니다. 적은 회비지만 변화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충식 늦었지만 동참합니다. 

유정희 늘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제야 저도 조금 마음을 보탭니다. 

임경태 촛불집회에 참가하면서 참여의 의미가 크다는 것을 느꼈고 참여하지 않고서는 잘못을 바로잡을 수 없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장경욱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에 동참합니다. 

정유정 참여해요. 

주경중 참여연대 회원으로서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한재호 참여연대를 안 지 오래 됐지만 지금부터라도 사회활동을 하면서 노동 관련 분야 위원회에 참여하여 활동하고자 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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