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22년 06월 2022-06-01 593

[회원동향] 아름다운 사람들 (2022년 6월호)

아름다운 사람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3,506명입니다 2022.5.18 기준

신입회원 2022.04.18~05.16 기준

구영태 김소라 김유산 김인숙 노성진 박병기 박수희 박혜영 배장표 변명자 서종현 신상수 신성일 안세연 양성우 엄경흠 오율희 오진숙 이경민 이미화 이서영 이선심 이소영 이정남 이종석 이종익 이주연 이지연 이진용 이효성 이효준 장원숙 조혜욱 최종엽 허영한 황 완

가입권유 2022.04.18~05.16 기준

문은옥 민경인 신동화 안진경 이경민 조희원 조희흔

10년지기 2012.05.01~05.31 기준

가창진 김남덕 김소미 김종보 김종호 노상은 문성진 박영숙 박은화 변인수 서운석 손수호 신난희 오병수 오승은 이승준 이영기 이창환 임성은 정욱조

20년지기 2002.05.01~05.31 기준

강현석 공석범 권영현 길동선 김석태 김유경 김윤자 김정범 나상섭 노동석 민진홍 박성식 박은희 배태섭 송여주 신정철 안욱환 양선녀 원혜진 이종섭 임지봉 장호재 전은경 정광호 채봉철

회비증액 2022.04.19~05.18 기준

김달래 남욱진 심소영 윤지섭 주선민 황선영

이주연 회원 신규가입

사회적 상상력을 적용하여 현상을 들여다보면 나와 관련이 없을 것 같던 사회적 현상들이 지역사회, 개인들 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구나, 하고 조금은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의 시작으로서 참여연대를 통해 작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싶습니다. 제게 의미 있게 다가온 한 문장을 인용합니다.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이전에 보던 것과 다르더라’.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가 되기를, 나아가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장원숙 회원 신규가입

정치, 정경유착, 언론 등 사회 부조리를 처음 알았을 때 분노만 하던 폭풍같은 20대를 지나 아이 둘의 부모가 된 40대의 한 가운데, 이제는 그 시절의 분노보다 사회적 책임감을 느낍니다.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시선을 거두지 않으려는 작은 실천에 불과한 미약함일지라도 함께 참여하고 연대한다면 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신동화 회원 가입권유

최근 오래 알고 지내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평소 정의, 평등, 민주주의 같은 거창한 이야기가 나오면 손을 내젓고 가족, 친구,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약간은 보수적인 친구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세상이 뭔가 잘못된 것 같아서 바꾸고 싶다며 회원가입을 신청했네요. 상식이 통하고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 바라는 꿈이 아닐까요? 좌우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곳, 참여연대에서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