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5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
활동가의 손에 커다란 박스 한 상자가 들려있습니다.
상자 속에는 지난 4월 6일부터 진행된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의 관계 단절’을
촉구 서명에 동참한 1만여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모임’은 10,485명의 서명을 포스코에 전달하고
포스코가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미얀마 군부와 관계를 단절하고, 미얀마 가스전 사업 배당금 등
미얀마 군부에 지급해야 할 모든 대금의 지급을 유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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