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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는 죽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05-15 01:17
조회
312

 


 


   20세기 후반  경제성장 속도가 어마어마 하게 빨라 세계 무역의 한 획을 긋게 된 중국은 공산 사회주의에


 


   자본이 더해져 경제개발을 할 경우 서방의  자본주의의 높은 턱을 띄워 넘을수 있다는 공산 후발 경제


 


   개발의 눈높이를 한층 드높이게 되었다  다만 중국의 경우 21세기를 시작하며 경제발전문제에선 으뜸이지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서 우선시 해오던 평등의식은 자본이 많은 이의 능력 인식의 상위평가 사상 등으로


 


   퇴색되 보이고  공동 노동후 잉여물의 공동분배란 공산사상이 거의 사라져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개인의


 


   자유는 이미 자본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현존하는 모든나라에서 말은 자유를 준다지만 정작


 


   개개인의 자유가 어디까지가 자유고 또 어디까지가 불법인지 분간이 모호해할 정도로 폐쇄의 정도가 필요에 의해


 


   부쩍 늘었고 그 수단은 진정 자유를 탐닉하기가 힘들정도로 폐쇄성이 강하다  그러하기에 각국의 이데올로기는


 


   죽은것이고 개인이 취할수 있는 자유의 크기는 각국마다 다르겠지만 책임을 질정도 한에서 개인의 자유가


 


   허용됨을 모든국가에서 통제하는 개개인의 자유임을 이제는 알것도 같다  그렇다면 개개인을 통제하는 주체가


 


   누구이냐 묻고싶고 아마도 각 국가에 속해있는 개개인들의 자유를 통제 못하여 어떠한 사건이 발발 한다면


 


   그사건의 파장을 떠나 국가의 안위에 이르기까지 문제들이 속출하므로 개개인의 통제를 하는 입장에선 그만큼


 


   그일이 중요한 것임을 알겠다  개인의 자유를 국가에서 통제하는 것은 현존하는 모든나라의 정부에서 행하는


 


   것임을 그래서 정도차이가 있겠지만 어떤나라에선 많이 다른나라에선 적게 이런 정도의 차이가 자유를 많이


 


   누리고 적게 누리는 선진국 후진국으로 구분 한다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각국에 사는 개개인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국가가 어디까지 자유를 허용하는지 알고 있기에 폐쇄국가나 선진국이나 가릴것 없이 또한


 


   이데올로기가 더이상의 국가를 구분하는 사상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국가는 개인을 능수 능란하게 다루며


 


   통제하느냐로 폐쇄국가냐 개방국가냐로 구분할수 있을 것이고 폐쇄국가 보다 개방국가가 그 통제 수단이


 


   많을것이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한과 북한 두국가가 공존하는 지금 내가 속한 대한민국의 정부에선 아마도 어려운


 


   선택을 하기를 북한에 강요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고  앞으로 자본주의를 경험하게 될 북한은


 


   중국이 경험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공부하여 2-3십년후의 북한에 발생하게 될 문제들을 폭넓게 경험해야


 


   그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현대 사회에서 국가가 개개인을 통제하는 수단이 많다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가 결코 많은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총량으로 따지면 북한이나 미국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