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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PE부문 전대표유모씨, 현직 임원 구속영장청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toolman
작성일
2019-05-13 22:00
조회
523


드디어 미래에셋의 불법행위일각이 들어났습니다.


내가 미래에셋의 불법행위를 그렇게 외쳐온 것이 이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불법행위를 숨길 수 없도록 만든 단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반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 것을 밝혀낸 시작에 불과할 뿐 미래에셋의 불법부당한 행위들을 모두 밝혀내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기금 투자자들, 즉 일반국민들에게 미친 불법부당한 손실을 철저히 조사하고 전부 보상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불법부당한 혐의들을 참여연대가 나서서 미래에셋PE의 불법행위들을 낱낱이 밝히도록 요구하고, 국민연금 등 공적연기금들이 이런 불법행위에 대해 전혀 감시되지 않은 것들도 조사해서 미래에셋의 업무상 배임행위혐의 뿐만 아니라 공적연기금 담당자들의 업무상배임행위혐의를 밝혀내야 할 것이며, 이런 사항들을 언론사들에 모두 알려서 부도덕하고 불법행위를 하는 금융기관에 대해 철퇴를 내리도록 만들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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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상장사 지분 불법매각' 미래에셋PE 임원 구속영장


전 대표 및 현 상무 구속영장 청구

코스닥 상장사 지분 불법 매각 혐의


이윤희 기자  |  sympathy@newsis.com


등록 2019-05-13 1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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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지분을 부정하게 팔아넘긴 혐의로 조사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미래에셋PE) 전현직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 미래에셋PE 전 대표와 유모 현 상무에 대해 지난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유 전 대표와 유 상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이들은 미래에셋PE가 출자한 시니안유한회사가 코스닥 게임회사 와이디온라인 지분을 업소용 냉장고 판매업체 '클라우드매직'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행각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와이디온라인 불공정거래 혐의를 통보하면서 부각됐다. 금융위 조사단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긴 상황이다.


특히 클라우드매직은 당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논란이 된 가운데,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 구청장의 사무실과 와이디온라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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