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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달라도 같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우리가 되고 그래서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
작성일
2020-10-11 14:51
조회
124

 


 


   건강한 사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내것만을 주장하기 보단 상대의 주장도 경청해서 타협하고 그래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 그것을 지켜가는 것이 상대와 나의 의견이 다를때 타협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외국인들에 대해서 그들 국적이 다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거주하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더이상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의 국민이라 생각된다 이부분에서


 


   필자가 주장한바 있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우리국민 우리것 이런 주장은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더이상 도움되지


 


   않을것이라 느꼈다  인간은 백인이든 황인이든 흑인이든 히스페닉이든 겉모습만 다를뿐 모두 똑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미국 사회를 보자면 다양한 인종이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미 미국사회는 사회 통합이 되었고 그래서


 


   다문화 정책이 미국의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어 미국의 힘으로 작용한다 생각한다 아메리카드림이 존재하는 나라


 


   미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물론 매끄럽지 못한 일이 가끔씩 일어나는데 그것은 극히 일부분의 문제이고  그런 문제도


 


   건강한 사회를 거쳐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미국의 힘이라 느끼게 된다


 


   내가 세상에 혼자 살아 간다면 내생각 내 판단 내행동이 살아가는 방식이 되겠다 사람이 둘 이상이 되고 그사람과


 


   같이 살아가려면 나의 생활 방식만을 주장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다면 그사람은 나랑 같이 생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내가 여러사람과 같이 생활하려면 내것만을 고집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둘이상이 같이 생활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한다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기 위해선 내것만을


 


   고집하기 보단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나라에서 사회가 통합되기 위해선 필요한 것들이


 


   많겠지만 내주장만을 할것이 아니라 상대의 얘기도 경청해 주고 배려할때 비로소 대화 할 길이 열리고 그런


 


   자세로 경청과 배려를 통해 너와 나가 내가되고 우리가 될수 있음을 느꼈다  나라와 나라간의 문제도


 


   내주장만을 하기보단 얘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경청과 배려가 두 국가의 문제를 함께 할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과 개인인 사회와 사회가 국가와 국가가 이런 매카니즘이 필요하고 그러므로


 


   남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하여야 될 때가 되었고 대화를 함에 있어 내주장만을 하기보단 얘기를 들어주고


 


   상대에게 필요한게 뭔지 배려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겠고 이런 매카니즘은 결국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감정인 사랑하는 감정이 마음속에 있을때 그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