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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자유게시판
작성자
독셜가
작성일
2021-07-05 19:52
조회
184

 


 한 때 까마득한(?) 동생뻘 동료에게서


인천시 주안동 밴댕이라 불렸던 적 있다


속 알 딱지 없지만


후라이 판 기름에 튀겨 놓으면


맛있는 밴댕이 아닌


조목조목 사람 사는 것에서


틀린 점은 틀렸다고 문제 삼고


장난이 심하다 싶으면


일순간에 말도 없이 다시 안 볼 것처럼 혼내는 것


 


씨불~~


형 알기를 그렇게 보냐


폭발하는 그대로


죽고 싶어~~ 했지만


아우의 일갈에 말문 막혔다


 


생각 같아서는 주안 데카르트나


공초 이 아무개..


그동안 가끔 사용한 의협심을 반영하여


이길동 정도로 불렸음 했는데


 


오래전 일이라 이 아우 요즘 어떻게 사는지 알길 없다


당시에도 꺼떡하면 본인은 돈 안 쓰며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거 많았던 것 같다


이 영화가 좋은 거 같은데


돈은 누가 내냐


 


한때 후줄근했던 독신 시절 기억이다


그래도


 


별명은 본인이 짓는 거 아닙니다~~


40세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지라 했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때 되면 40 되시는데


대깨문 소리 계속 들으면 안 되자나요~`


 


그렇다 오늘 송영길 더불당 대표께서


드뎌 대깨문 포문 여셨는데


어쩌랴


무조건 자신들만 옳다하고 반성 할 줄 모르고


죽어도 대깨문 하다 죽겠다는 이들에게 더 할 말 없는 거다


계속 그들은 대깨문으로 살라 하면 되지모``~~


 


별명은 본인이 짓는 거 아닙니다~~


40세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지라 했습니다


가끔 자신들을 되돌아 볼 줄 하는


대깨문 되길 바랍니다만 ..


 


 `~~~~~~&&   


 ^^


 


 


 


 


 


                                                        독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