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예전에 참여연대 회원이었는데 후원을 그만 둔 지 꽤 되었네요.

9월 20일 금요일에 조정래 작가님이 순천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천년의 질문"을 읽으면서 다시 후원을 해야 겠구나 마음 먹었는데 실행하지 않았는데 조정래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해야 겠다 마음 먹었지요.

사람은 어떤 계기가 있어야 뭔가 실행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사람은 그렇더라구요.

조정래 작가님이 순천시에 오셔서 강연을 하실 때 좀 안타까웠어요.

선생님 강의 때 참여연대 회원 분들이 참여연대 후원회원 가입 신청을 받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입하셨을 것 같아요.

저처럼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으니까요.

금액도 최소금액으로 해서 후원을 요청하면 부담없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을 참여연대 회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