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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이 서로 다를수 있는 이유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
작성일
2021-02-17 23:32
조회
131

 


 


   우리들은 학교생활을 통해 생각하고 판단하고 느끼는 것을 통해 공통의 생각 혹은 상식이라 일컷는 같은 공통의


 


   그런 생각들을 머리속에 입력하며 12년 혹은 16년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취직을 하여 사회생활을 접하고 조직생활을 하며 일생을 보내는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행복이란 연봉이 얼마인가? 차는 무엇인가? 집은 자가집인가? 월세 전세인가? 물론 이외에도 얻을수 있는


 


   행복에의 가치는 조직에서 생활하다 보면 다르게 왜곡되어 또 학창시절의 마지막 관문인 취업준비를 하며


 


   감정이 다르게 변해가는 내자신과 친구사이에의 미묘한 신경전을 격으며 성장하게 되는데 그렇게 5년정도


 


   일하다 보면 일중독에서 빠져나오고자 스스로 노력하고 이성에의 관심과 몸이 끌리게 되는 이성간의 연애담에


 


   관심이 가며 또 결혼을 하며 청년기를 마감하는데 우리들은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며 언제쯤


 


   머리속에 입력하며 살아갈까?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사춘기를 제대로 못 겪으며 보내지 않았을까?  그들은


 


   제2의 사춘기인 갱년기를 맞아서야 10대 사춘기때 못다했던 깨달음이 다가와 인생2장의 시작을 하게되는 것이


 


   깨어있는 삶인 사람들의 경우로써 아름다움의 기준이 여태껏 물질적인 형태적인 겉모습의 아름다움만을


 


   쫓아왔던 미의 기준이  그렇지만 않다는것을 깨닿게 된다 생각의 폭이 더욱 크게 되고 생각의 유연성도


 


   넓게 그래서 다른사람과 다툼이 일어나더라도 타협점을 금방 찾게 되는 여유 또한 생기는 시기임이 분명하다


 


   흔히 우리가 옷잘입고 다니는 사람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아름다움을 깨우쳐 색깔이나 형태나 재질에서


 


   어울림을 깨달았기에 그사람의 모든것이 아름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서 일거라 생각도 해본다.


 


   결국 우리들은 아름다운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며 아름답다고 경탄을 하고 좋은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좋은것이라고 판단하기에 이르른다 이것의 범위를 넓혀보면 국회의원을 봅는 선거에서


 


   누구 누구가 우리구 선거에 나왔다고 하면 주민들은 좋은 후보를 잘 안다는 것인데 정당을 보거나 공약이나


 


   후보자의 말하는 언변또한 주민들은 볼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우리들은 민주주의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는 


 


   국민들이다 우리 국민들에게 무슨 무슨 판단을 하여야 될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리들은 경험한바 어떻게


 


   어떻게 대처를 하게 되는데 그것을 경험한바 없으면 혼란이 벌어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은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만큼 노련하단 말이다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사회성을 길렀고 또 대학을 간 학생들은 전문지식을 배워 사회에서 그것을 써먹으며 사회에서 지도를 해나가는


 


   역활을 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각계각층에서 노력하는 사회인들의 역활에 의해 앞으로 충만한 사회에 이어 정치를 통해 21세기엔


 


   선진국대열에 낄 것이라 내다 보인다. 그 내면에는 국민들의 교육열이 각개인을 게으르게 살아가게 내버려 두지


 


   않았고 위기의 순간에 국민 통합에의 뭉침이 어느나라 못지 않기에 코로나19를 대하는 정부나 국민들의 열의를


 


   1년넘게 보며 살고있다.


 


   우리는 지금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학교에서 배운대로가 아니라 우리 가족들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깨닫는다. 각자 의 역활을


 


   행하는 그들과 가족됨의 유대관계는 살아가며 위험할때는 서로 도우며 기쁠때는 서로 나누며 서로서로


 


   도움이 오가는 것이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