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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하고 싶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
작성일
2020-12-29 22:19
조회
287

 


 


   우리가 자라며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새겨 졌던 단어 "통일"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선 어린이들의


 


   뇌리에 깊게 새겼었던 나날들이 떠오른다  그 허상을 깨는데 필자는 평생이 걸렸다 그래서 기쁘다  죽을때까지 허상을


 


   가지고 갈뻔했던 나의 무지했던 순간 순간들을 벗어 던지고 나니 삶을 그전이랑 다르게 느낀다  행복을 기쁨을 슬픔을


 


   외로움을 못 느끼며 살아온 내자신에게 또 후배들에게 이글이 도움되길 바란다.


 


   2020.12.29.화요일 오늘의 날짜다  정확히 70년 6월 3일 전 일요일에 북한이 남침을 하였고 전쟁이 끝나고 북한과


 


   대한민국은 누가 질세라 이길세라 앞다퉈 나라개발을 하여오다 남한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혁명으로  잘살아 보세와


 


   하면 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민들로 하여금 "우리도 잘살수 있어", "하면돼"라는 개몽을 통하여 국민들의


 


   정신자세를 바꿔놓는 개도를 하였고 때마침 월남전이 벌어져서 미군의 병참기지로서 우리정부는 외화를 벌었고


 


   독일로 간호사와 광부들의 일자리를 수출하기에 이르는 운대 또한 맞았다 그리하여 박정희와 사람들 그리고 국민의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일중독에 다다르게 만들어 30년에 걸친 한강의 기적을 만들기에 이른다  반면에 북한은


 


   60년대까지 경제가 앞서갔으나 원자재 값 폭낙으로 우리보다 지엔피가 차이가 나기 시작햇고  일당체재하에 해오던


 


   5개년 개획이나 사업들이 와화부족으로 계획한대로 되지 않기에 다다른 것이다


 


   이렇게 두 나라가 전쟁후 70년이 지나오면서 달라진 사실이 있다 남한에는 기적이 있었다는것  그 기적은 사람의


 


   문제 일수도 있고 환경의 문제일수도 있다  대한민국은 사람의 기적과 사물의 기적 두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 판단한다


 


   그럼 북한은? 코로나19 백신을 구하고 있지 않을까?


 


   반드시 그렇다라고 대답하기 힘든 사실일수도 있지만 북한은 못사는 국가에 속한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베를린에서 독일처럼 흡수통일을 할수는 있어도 북한은 그렇게 할수 없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힘으로 제압하여 무력통일을 할수 있어도 대한민국은 할수 없다


 


   그럼 북한과 대한민국은 꼭 통일을 하여야 할까?


 


   북한 지도부가 흡수되어진 통일을 원하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을 살육하는 전쟁을 한 북한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아 한반도에 북한 단독정부를 세우는것을 당신은


 


   원하겠습니까?


 


   흡수통일이 되면 양나라의 체제가 다르고 거기에서 오는 경쟁력이 다르므로 북한민은 하류민으로 남한인은


 


   샹류민으로 될 가능성이 엄청 큼으로 지금 각사회에서의 사회문제로 대두될것이 크지 않을까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누리던 남한 국민이 지금 북한의 체제하에서 전에 누리던 자유를 갈구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전쟁을 하여 북한이 이긴다면 이것 저것 짜 맞쳐서 대규모의 학살이 일어나지 않을까?


 


   북한과 대한민국은 만에 하나 엄밀히 생각한다해도 같이갈길이아니다지나치지 않겠지만 다른 측면의 호재 또한 있다


 


   이미 북한미 정상회담을 우리는 지켜봤다  결과부터 놓고보면 포장지만 이뻤지 볼장사나운 내용물을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 그 세나라가 가는 길을 56억 인구가 볼 것이다 생각만해도얼마나 멋지고 흥미있는 일인가 요즘  BTS가


 


   빌보드에서 느끼는것 그 이상을 세나라의 각국 넘버원들이 대화하고 사진찍고 함께 먹으며 그러다 보면 북핵문제나


 


   북한 경제문제의 문제를 파고들어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북한이 언제쯤 자기역활을 하여 기여받던 나라에서 기여하


 


   는 나라로 될계획에 대해서 많은 의견 조율이 될지 필자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웁다  문제는 북한의 가을부터 해오던


 


   도발을 멈추고 이제는 양국의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할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가는것이


 


   도발을 하려 하는 것보다 건설적임을 깨우칠 때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