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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10월호가 도착했군요.
꼼꼼히 읽다보면 그간 빼먹은 것들,
새로운 정보들이 있습니다.
회비납입영수증을 받아 챙깁니다.
훈장 같습니다.

다 읽으면 이 책은 아파트 다른 세대
우체통에 끼워질 겁니다.
2달전부터 그랬는데, 가져가서
읽는 것 같습니다.

인품 있고, 지적으로 보이는 괜찮은 관상의
이웃을 찾아 그 사람의 우체함에
살며시 넣어둡니다.
그는 누가 넣었는지 모르겠지요.

나 혼자만 읽고 책장에 끼워두기보다
누군가 읽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소장하기를 포기했습니다.
붙임성있게 열심히 전도(?)하진 못할지언정...

홈페이지가 새단장하니 기쁘고,
이런저런 것들이 다 있어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는새 참여연대 물밑에선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군요.


전에 경실련 000씨와 박원순처장님의 토론 중에
박처장님이 하신 말씀이 머리에 남습니다.

"언제 시민단체가 잘됐던 적이 있냐.
지금 우린 회원이 1만4천에 매달 7500만원씩
회비가 들어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분들 안방에 대고 큰절하는 심정으로
출근한다"

94년 박처장님 처음 만났을 때,
막 시민단체를 만들었다며 회원가입해달라고
선뜻 말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땐 정말 '언제나...'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건 제 생각 뿐, 용산 그 후진 곳에서 쥐들과 싸우며
일하던 간사들이나 박처장님은 조금도 포기하지
않으셨죠.

저도 수년이 지난 후에야 진정한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는데, 제가 넣어줄 '아름..'을 읽을 사람도
언젠가는 참여연대의 회원이 될지 모르지요.
저보단 빠를지도 모릅니다.

느릿느릿 황소걸음이란 말이 맞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간다면...언젠간 목적지에 도달하겠지요?

.


  • profile
    자원활동신청하신 유현주님, 맞으시죠?

    안녕하세요, 시민사업국 이송희 입니다.

    좀 전에 자원활동신청해주신 유현주님이 계셨는데,

    혹시 같은 분이 아니신가요?

    같은 분이시면 더 반갑고,

    아니시라면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 가운데 하나가 '아름다운사람들'이라서요. '아름다운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보이자 마자 바로 클릭해서 읽었답니다.



    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사람들'을 꼼꼼하게 봐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고, 그 소식을 주변에 전하기까지 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니깐요.



    앞으로도 더욱 꼼꼼이 읽어주시면서 '한 마디 해 줘야겠군'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연락주세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자원활동가들로 꾸려진 아름다운사람들 편집팀에 참여해 주신다면, 더 바랄것이 없구요.



    직접 글을 써주실수도 있고, 시간이나 사정이 허락치 않으신다면, 한 달에 한 번 교정작업일(주로 3번째 토요일 오후)에 나오셔서 저희와 함께 교정을 봐주셔도 좋고, 좋은 아이디어나 기획안이 있으면 제안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의 보름달만큼

    기쁨으로 잔뜩 배부르니

    세상만사 두려울 것이 없고

    힘이 솟아나는 것 같네요.



    추석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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