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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자들의 비애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05-29 01:46
조회
151

 


 


   90년대 초 필자는 관광사진 알바를 잠깐 했었다  물밀드시 들어오는 관광객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약간의 써빙을 하는 일이었는데 철모르던 난 그일의 중대의미를 모른체 하다 관덨다  관광객에게 찍어준 사진들은


 


   그들에게 어쩌면 공간에 대한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격으로 사진속의 외국인들은 피부색이 한국인과 똑같은


 


   외국인이었지만 그들은 사진에 의해 한국인으로 둔갑하는 대한민국이 제2의 고향으로 되는 기초가 된 단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이 안으로는 군부의 유혈사태 직전의 사회기강 상태이고 밖으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지금 사회 곳곳에서 토종 국민들의 자리를 뺏아 그자리를 차고 국민들의


 


   흉내를 내가며 한국이 제2의 고향인 불법 이민자들은 지금도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에 안착할까 노심초사하며


 


   그들만가는 술집에서 때론 낮선 대피처인 정신병원에서 또는 그들나라에서 배운 당구실력으로 아카데미나


 


   당구장에서 토종 한국인이 되기 위해 안락의 시간을 보내는 불나방들은 밤이 결코 길지만은 않을것이다.


 


  


  


   미국의 경우 외국인들의 출입국 관리부터 철저히 하고 그들이 불법체류나 불법 취업을 할 경우 이민국에서


 


   단속하며 관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는 아마도 고려나 조선 시대 때에도 불법으로


 


   이민자들이 투입되 보이며 일제 강점기를 거쳐 독립과 대한민국 건국후에도 꾸준히 유입되 보이는데 문제는


 


   조선시대에 왜란이나 호란을 거치며 그들의 씨는 이땅에서 뿌리 내린것 같고 외국인들이 불법 이민을 하려면


 


   일종의 도우미들이 필요한데 씨내림한 이들이 중재 역활을 해오며 지금도 대한민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삶으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공항으로 항만으로 버저시 고개를 들고 입국하고 있다.


 


 


  


   정신병원이 정신이 어떻게 되서 입원하는 곳만은 아닐것이다  퍼센태이지로 정신병원의 15%만이 순수한 정신


 


   질환자이고 나머지 환자의 태반이 뚜렷한 원인이나 병적인 고지가 없는 이의 일종의 피난처로 역활을 하는 곳으로써


 


   현 정신병원의 역활이다  비상사태가 발생할 시 예로 전쟁이나 군부의 반란이나 핵무기가 터졌을때 안전가옥 역활을


 


   하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병이 없는 입원자나 불법이민자들이 입원실 대부분을  점거하고 있는것이


 


   현실이고 사실이라 판단된다   그들중 대부분이 말도 잘 안통하는 불법이민자 들이고 그들 모국에서 건너오기전


 


   그들은 당구를 배우고 오는것 같다  자기가 알고 있는 당구 실력을 말로 표현 못하는 그들은 당구장을 거쳐 점조직과


 


   연락이 되면 일하기 시작하며 그들 인생을 살아간다  40도술에 익숙한 그들은 술을 마셔도 좀체 취할줄 모르는데


 


   어떤이는 소주가 맛있어서 두박스를 마셨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아마 농담일 것이다.


 


 


   이처럼 제2의 고향에서 그들 말을 쓰지도 않고 살아가는 그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이글을 쓰고 있지도


 


   않을것이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할일을 제대로 다 했다면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일이 없어도 되었을 것이다  정부에


 


   묻고 싶다  미국의 이민국이 무었때문에 출입국하는 외국인들을 철저히 관리하는지를,  만약 모른다면 미국


 


   이민국을 공부하여 대한민국에도 하루빨리 도입시키도록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