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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05-25 01:06
조회
240

 


 


   정치권에서 국회가 공회전을 하는 가운데 한국당의 파행이 속출하고 있다  아울러 청와대나 정부나 여당이


 


   나라살림을 잘하고 있어서 한국당 의원들이 파행을 하는거라 판단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잘 돌아가는 현실은


 


   그들(한국당의원들)이 정치를 제대로 못해도 잘 돌아가고 있고 정부와 여당이 그들의 빈자리가 크지 않게 느끼게 끔


 


   잘하고 있음의 반증 아니겠는가!


 


  


   내년 총선에서도 국회의원 뱃지를 달려는 파렴치한 한국당 의원 후보들이 출몰할테고 국민들은 어김없이 4년동안의


 


   한국당 의원들의 행태를  뒤돌아보고 그들의 역사를 되집어 볼거라 생각한다  그들이 잘했으면 한국당이 여당이


 


   될테고 잘못한게 많다면 군소정당으로 후퇴할거라 생각한다  지금 한국당 의원들이 하고 있는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총선 유세때 국민들 얼굴을 어떻게 보려 하는지 참 오리무중이다  그리고 자명한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느정당 국회의원이 잘하고 있는지 잘 못하는지 구분할 정도는 판단한다는 것이다. 


 


   유세할때는 간 쓸개 다 때어내고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될거라고 결의하고 국민들을 회유 하더니 뽑아노니까


 


   재할일 안하고 정쟁을 일삼고 싸움이나 하며 국회는 공전시키고 거리에서 뭘 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


 


   국회의원이 국회에 있을 때 국회의원 아닐까!  


 


   국회에서 일하기 싫으면 의원 사퇴하고 거리에서 활보나 하는건 어떨지 묻고싶다 그러면 월급 못받나?  아무튼


 


   당리 당략하에 재주부리는 한국당 국회의원들! 이제는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내년총선에서 선방하려면 말이다


 


  


  


   며칠전 티비를 보는데 교회 목사님들의 정치참여에 대하여 보도 되는것을 보게 됐다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노라면


 


   그분들 말 잘한다고 느끼게 된다  그런데 설교를 듣다보면 처음엔 성경구절대로 말씀을 하시다 점점


 


   비약이 심해지고 결국 대한민국은 어떠구 저떠구 시사문제에 이어 정치에까지 참다양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듣노라면 꼭 목사님 말처럼 되야 된다고 판단이 들게도 된다 이게 문제다 목사님의 설교로 성경내용을 듣다가 어느세


 


   목사님 말씀이 우상이 되어 결국 설교를 듣는 이들은 우상론에 허우적 된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사상교육을


 


   하는것을 생각해 보라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네번 일년에 52회 듣다보면 사회에 대한 시각이 변하게 됨을


 


   느낄것이다.


 


   이렇게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사회를 판단하기에 이르고 사회를 비판할수도 있는것이 문제이다.


 


   더욱 큰 문제는 교회의 정치적 성격인데 하나님과 예수님은 교회가 중립됨을 바라시는데 교회가 퇴색 되어감에


 


   따라 기독교는  보수적 색채가 강한 손을 들어줬다  아무래도 친미적 성격이 강한 이유에서 일것이다. 


 


   이런 기독교를  정권을 잡기를 바라는 한국당과 의원들에 의해 교회 목사님들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 지역구 하나당 목사님 한분을 할당해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이 그들 생각이라고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볼때 한국당에 의해 한국당과 기독교가 내년 총선에 묻히겠구나 판단이 되었고 있을수 없는 일이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설마겠지 판단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잘못되어가는 길을 걷는 이들을 보며 남의 일만이 아님을 깨닫는다 꼭 오늘 벌어지고


 


   있는 것만은 아닐거라 판단한다  잘못된 것들을 잘못됐다고 판단하고 그런일들을 하지 않으려 할것이다


 


   이런자세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며 앞으로 나아갈때 진정 대한민국의 내일이 밝지 않을까 그런날이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