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대체 누구의 죄입니까



설마 저희를 버리시는 것은 아니겠죠?



연일 계속되는 절망의 소식들, 예수께서 말씀하신 평화는 어디로 사라지고 전쟁만 남는 것이죠?



신부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비록 종교, 이념, 인종이 달라도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가치 없는 인간이 없다는 것이죠.



또 다시 우리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과연 정의는 무엇인가요!



http://aod.paolo.net/ssp07/ssp0703/05.ram



1) 세상에 총들과 칼들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피흘리며 죽어 가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2)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 죽고

엄마는 슬픔으로 쓰러져

배고픔과 추위로 떠는 아이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 갓등 4집 Pacem(평화를) -

광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