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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회계사의 경거망동2

자유게시판
작성자
바라겅
작성일
2019-10-04 17:40
조회
441

저는 회계사로 20년간  근무하면서 투자자문사,재건축조합,주택조합, 펀드 등을 감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회계사는 추정하건데 개인사무실 운영하면서 회계사로서 주업무인 감사업무를 많이 참여해보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그러하다 보니 사모펀드의 운영이 도덕적이지 않음에 분개한 것 같습니다. 


회계사로서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도덕적 잣대로 볼때 부당하다고 볼 수있는 경제적사건이 각 경제주체에서는 항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문제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기적인간성 그자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김회계사는 금융관련 감사현장 경험이 많은 회계사도 아닌것 같은데, 마치 회계사로 불리면서 자본시장 전체를 판단할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본인을 과신하고,자신의 글이 대중에게 그렇게 보여질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란 직함으로 인하여 자신의 글이 각집단에 의하여 대중에게 어떻게 포장되어나타나게 될지 인식하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그 자신의 무지로 대중에게 신뢰 받아온 자발적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를 욕보이고 있을 뿐만아니라 참여연대 반대세력에게 그들 주장을 합리화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상황을 야기한 자체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결국 김회계사 이제까지 삶 자체가 자본시장 자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무지로 인하여 부정당하는 것 같아학교 선배로서, 실제 감사업무 경험있는 회계사로서 안타깝습니다.


이미 김회계사의 정치인이나 활동가로서 삶은 끝난 것으로 보이므로 추하게 참여연대  반대 세력에 이용당하거나 선봉을 자처하지 말고 조용히 개인회계사로서 생업에 열중하기 바랍니다.


자본주의체제인 우리사회는 수많은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는 시스템이므로 모든 문제를 한 개인의 공명심으로 일시에 해결 할수는 없습니다.


김회계사가 시민단체 임원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자신 눈앞에 보이는 경제상황에 대하여 자신이 보기에 적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면 대중은 그냥 무시할 것이므로 관계없지만 작금 상황은 이미 참여연대라는 거대한 조직에 과분한 직함을 뒷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연대 회원이나 그렇게 참여연대를 인식한 대중에 혼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김회계사는 너무 가볍게 생각없이 대중을 혼란 속으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이제 김회계사는 대중매체에서 사라질 시간임을 회계사로서 학교선배로서 감히 조언드립니다.


김회계사의 그 깨끗하고 선명했던 명분이 회계사로서의 경험부족과 시대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너무 많이 이용 당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