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힘의 100%는 

정치적중립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참여연대 출신자들이 권력을 가진 지위로 많이 올라가게 되면서

이런 참여연대의 기본적인 거대한 힘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지금 이 분위기가 친문회원들만 남고 

다 꺼지는 분위기는 아니기 바랍니다.

 

그들에게서 나온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행정관료가 되고 

참여연대는 권력을 향한 좋은 스프링보드가 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 참여연대가 태어난 이유가

그것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부산에서

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