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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희망찬 봄이 ...

신입회원
작성자
김수길
작성일
2002-03-09 17:00
조회
2270
우울한 기분으로 참여연대에 갔었는데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과 신입회원들의 포부를 들으며 마음이 밝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희망에 부풀었고

하루의 외출로 다시 밝은 마음을 되찾아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희망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아직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거죠?



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입회원 중 가장 멀리서 오셨던 주문진의 신일선의 뜨기운피(?)와 늦둥이에게 밝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던 정두화씨 또 컴퓨터를 확실히 에이에스한다는 홍만기씨 담배를 끓겠다던 주기철씨 지켜보지요 헤헤

그리고 누구동생이라던 신준호씨 패션왕자(?)김종훈씨 ,황혼이 아름다워 보인 김옥소씨에겐 존경하는 맴이 마아악 생기더군요. 열정부럽습니다.

또 누가 있더라

김보섭씨 신은경씨, 이태희씨, 손선씨 ...등등

모두들 올핸 부우우우자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송희씨 월급작다고 자랑(?)하며 씩씩하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간사님들은 모두 그런 마음으로 일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양세진씨도 즐거웠고요

또오오

이빨의 대부 채건희씨 작지사의 어우경씨. 최현주씨,최용수씨, 이은주씨등등

다 기억못해 쬐송합니다.

참, 김기식사무처장도 기억합니다.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이 있어 참여연대가 더욱 빛날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가십시요.

고지가 바로 저긴데...



제 힘이 닿는다면 한알의 밀알이 되는것을 절대 마다하지않을것입니다.



여러분!



화이팅!



나 왜 이렇게 수다를 많이 떠는거야 (원래는 안그럼)

you들 땜에 너무 흥분했나봐요



이만 줄이며....



기쁨으로 맞아주던 신입회원 도우미들 고마웠어요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