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방문탐방 2011-10-25   5371

한성여중, 참여연대 옥상에서

 

 

 

 

2011년 10월 25일 참여연대
서울 한성여중 3학년 4반 친구들이 찾아주셨습니다.

 

 

2011 10 25 참여연대 방문한 한성여중 학생들이 참여연대 옥상에서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탐방의 마무리는 항상 참여연대 옥상입니다.
옥상에서 참여연대 주변 풍경을 감상합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푸른 하늘
더 이상 꾸밀 것이 없는 풍경입니다.

 

아이들의 시선은 멀리 보이는 청와대를 향해 있습니다.

10년 전만해도 아이들의 장래 희망이라면 당연히!
그 리스트 가장 위에는 “대통령”이 있었다지요.
지금 아이들은 어떤 꿈을 꿀까요?

 

 

탐방을 이끌어주시는 박근용 팀장에게

“와이프가 첫사랑인가요?”(그녀들이 적어준 그대로..옮김, 글쓴이)

 

묻던 아이들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사랑을 하겠죠. 그리고
저마다 꿈을 찾아 떠나겠지요.

 

 

2시간여 짧은 만남이
어른이 되고, 꿈을 이루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수 있게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깊게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너무 큰 욕심일까요?

 

 

 한성여중 참여연대 탐방 기념 단체사진

 

찾아주신 한성여중 3학년 4반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해맑게, 명랑하게 나중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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