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기타(od) 2016-04-29   6434

[캠페인] 이젠 안 사요! 옥시 제품 불매운동

 

옥시제품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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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옥시레킷벤키저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  www.oxy.co.kr

 

이젠 안 사요! ‘옥시’ 제품 불매운동 캠페인

참여하는 만큼 바뀌는 세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자신들이 잘못 만든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인해 수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거나 치유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와 보상은 커녕 조작과 은폐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악덕기업이 있습니다. 참여연대와 전 상근 활동가들은 강력한 경고와 항의의 뜻으로 불매운동을 시작합니다! 불매운동은 옥시를 비롯한 제조사의 공식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개별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진행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관심가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도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소비자집단소송제도' 도입 등의 제도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참여연대의 이러한 노력에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옥시불매 캠페인 동참하기

하나, 나(우리집)부터 옥시제품 안 사기!

둘, 주변에게 #옥시불매 운동 알리기 (SNS로 공유하기, 커뮤니티에 알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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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불매

<#옥시불매 SNS용 이미지_#누구나 다운받기>

 

 

참여연대, ‘옥시’ 제품 불매 캠페인 시작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조작ㆍ은폐해 온 기업에 대한 경고와 항의
징벌적 손해배상제ㆍ소비자집단소송제 도입 등 제도 개선 활동도

옥시불매 인증샷 등 SNS 캠페인진행
참여연대 상근자들로부터 시작해 회원, 시민 캠페인으로 확대할 계획

 

참여연대(공동대표 법인ㆍ정강자ㆍ하태훈)는 2일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라는 이름의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옥시’는 자신들이 만든 가습기 살균제로 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크게 다치게 만들었으나, 그 유해성을 조작하고 숨겨 왔기 때문입니다. 참여연대는 가장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온갖 조작과 은폐로 책임을 회피해 온 옥시가 생산ㆍ판매 제품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2일부터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옥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참여연대의 50여명 상근자들도 사무실과 가정에서 옥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어서 회원들에게도 불매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그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기업들의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소비자집단소송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처럼 참혹한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소비자집단소송제’도입 등 제도 개선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기업들의 불법행위를 사전ㆍ사후에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정부 관련기관들의 위법행위가 없었는지 감시하는 활동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참여연대의 ‘옥시’ 제품 불매운동은 옥시를 비롯해 유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들의 공식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개별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참여연대 상근 활동가들을 비롯해 캠페인 동참하는 임원, 회원들의 불매 인증샷과 SNS 공유 등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직접행동, 서명운동ㆍ신문광고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참여연대 입장

 

관련 언론보도


[참여연대] 한눈에 보는 #옥시불매 리스트

크게보기 >> http://bit.ly/1Tl3rcE

 

20160519_옥시제품 수거함
참여연대 앞에도 처치곤란한 옥시제품 수거함을 마련했습니다. 오고가다 넣어주세요. 모아진 제품 모두 옥시에 돌려보내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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