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20-11-11   2402

[활동상황판] 코로나19 생명과 민생을 살리기 위해 참여연대가 뜁니다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 법을 만들고 그 제도와 씨름합니다 - 참여연대

코로나19, 국민의 생명과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참여연대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정부의 병상 동원체계 재수립과 민간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합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공공병원을 이용하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의료공백 피해와 관련해 정부와 인권위가 시민들의 건강권 침해 실태조사를 시급히 시행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습니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 등으로 폐업위기에 내몰린 중소상인들과 해당 사업장 노동자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방역에 대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정부와 금융권이 영업 제한업종의 임대료, 공과금, 이자에 대한 긴급 대책 시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매해 2천여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월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날까지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끝내 제정하지 않았습니다. 참여연대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와 함께 국회의사당 돔에 법 제정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새겼습니다. 12월 11일부터는 산업재해의 유가족들과 운동본부가 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더는 잃어서는 안 될 생명과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민생의 어려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여연대도 생명과 민생을 살리는 일에 함께 뛰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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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상황판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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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죽음의 사슬을 끊어주세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지난 9월 22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민동의청원이 성립 요건인 10만 명 찬성을 달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습니다. 더 이상 산재사망사고와 사회적 참사가 없도록, 법제사법위원회 18명 위원들에게 목소리를 전해주세요. 서명은 故김용균님 2주기 전인 12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서명운동] 재벌횡포 막고 불평등 없애는 #경제민주화5법

정치권에서는 상법, 공정거래법 등 이른바 ‘공정경제3법’ 논의가 벌써 뜨겁습니다.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있던 경제 운동장을 바로잡는  경제민주화 5법 #상법 #집단소송법 #유통산업발전법 #하도급법 #공정거래법 통과에 힘 실어주세요. 서명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회원확대캠페인] 투투서포터즈 함께하기

지인에게 참여연대를 소개하고 회원가입으로 이끌어주세요. 

참여연대 활동가들은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든 가리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민생을 살리고, 우리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이 노력들이 연말에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져 회원님들과 시민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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