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11-10-24   3534

최근 참여연대 음해 비방에 대한 반박

최근 참여연대 음해 비방에 대한 반박


최근 참여연대 음해 비방에 대한 반박

 

참여연대는 그동안 네거티브 공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한 서울시장 보궐선거과정에서 근거없는 음해와 왜곡호도에 시달려왔습니다. 아무리 선거 승리가 중요하다지만 네거티브에도 정도가 있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시민단체들을 악의적으로 왜곡 음해하는 것은 한 나라의 국회의원으로서, 공당으로서, 자칭 교수단체로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연대는 이제 더이상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민단체의 정당하고 공익적인 활동을 왜곡․음해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략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우리 회원들과 참여연대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 맞서 싸우겠습니다.

강용석 의원과 한나라당 등이 유포한 허위사실과 그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정리하였습니다.

참여연대가 기업에 문제제기하고,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을 뜯어냈다는 

강용석 의원 주장에 대해










거짓주장

진실

“참여연대가 1990년대 말부터 2004년까지 엘지(LG)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그룹 계열 분리 문제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는데 공교롭게도 LG그룹과 지에스(GS)그룹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20여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왔고 참여연대는 2004년 이후 갑자기 엘지에 대한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 (강용석 의원,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 2004년 이후 LG, GS, LS등 범LG그룹에 대한 모니터와 문제제기는 더 활발해졌음. LG카드 부실에 대해 감독당국에 대주주일가 책임추궁 촉구 활동을 했고, 대주주 일가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제기 후 검찰에 고발했음. 불법정치자금 제공과 관련하여 엄정처벌촉구 활동도 진행함.

∙ 2006년 8월 1일,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가 경제개혁연대로 분화되어 소액주주운동 및 구체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감시운동은 경제개혁연대가 진행

“참여연대(당시 사무처장 : 박원순)가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상장 차익에  대한 배분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제기한 이후인 2003년부터 7년간 아름다운 재단(상임이사 : 박원순)이 교보생명으로부터 총 47억669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혀 상관 없는 두가지 사실을 짜깁기 한것. 참여연대는 1999년부터 생보사 상장 관련 대응을 시작했고, 이 활동은 2007년 생보사 상장문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 하였음. (보도자료 원문에 활동일지 참조)

“참여연대가 한화의 부당내부거래․편법 증여․배임 혐의․분식회계․대한생명  인수 의혹 등 각종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던 시기 이후인 2004년부터는 한화 계열사인 대덕 테크노밸리가 아름다운 재단에게 3년간 총  10억 64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 참여연대는  2003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 인수 위해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진상규명과 부실매각에 대해 책임추궁 촉구 활동을 했음. 

∙ 이 활동은 2006년 8월 1일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가 경제개혁연대로 분화해 독립할 때까지 계속했고, 현재는 경제개혁연대가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음. (보도자료 원문에 활동일지 참조)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나경원 후보 선거캠프 선대위원장), “참여연대가 지난  2002년까지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고발 등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했으나, 아름다운 재단이 한화로부터 10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2004년부터는 별다른 문제제기를 지 않았다

∙ 이종구의원은 17대 국회에서 대한생명 매각 의혹 규명 활동을 벌일 당시 참여연대와 적극 공조하여 활동, 누구보다 참여연대의 활동을 잘 알고 있음.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선동을 하는 것

참여연대 부설 연구소 성격의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가 우선감시대상으로 삼은  기업으로부터 아름다운 재단이 기부를 받았다

∙ CGCG는 참여연대의 부설연구소가 아님.박원순 변호사는 CGCG 설립 및 운영, 연구활동 등에 일절 관여한 사실이 없고 CGCG 활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음(CGCG 해명자료 인용) 

“2001년과 2002년에 ‘단독주택보다 비싼 아파트 전기료’ 등 갖가지문제제기를 했고, 공교롭게도 한전이 재단으로 기부를 시작한 2003년부터는 참여연대가 한전에 대해 공식논평이나 성명 그리고 언론매체 등에서 문제제기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한전의 기부가 이루어지기 전인 2001년에는 아파트 전기료 부과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기 시작한다. 2001년 3월 22일에 대전 참여연대가 대전지법에 ‘한국전력이 아파트에 부당한 전력요금 체계’를 적용해 왔다며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3달 후인 6월 7일에는 대전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전기료 인하시민행동연대’를 결성하고 7월27일과 8월 21일에 전국대책회의를 열고 8월 31일과 9월 22일에는 소위원회 1,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는 11월 20일에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아파트전기료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 참여연대는 소액주주운동이나 기업감시차원에서 한전을 타겟그룹으로 삼은 적이 없고, 참여연대는 한전에 대한 ‘갖가지 문제제기’를 한 사실이 없음.

 

∙ 참여연대 아파트공동체연구소 (현재 해체) 2001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제안으로 ‘아파트 전기료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대책위’에 참여한 것은 사실임. 하지만 이는 기업감시 운동이 아닌 민생 사업의 일환이었고, 각 지역의 지역대책위와  전국아파트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이 함께 했던 연대사업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참여연대와는 전혀 별개의 독립적인 단체. 참여연대가 지부를 두지 않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단독으로 ‘한전의 아파트 전기료 부당이익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에는 패소했지만 한전측에서 2002년 7월, 아파트전기료를 할인하고, 일부불공정한 약관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혀와 이 활동은 마무리되었음. 

“2002년 8월, 한국전력공사가 안면읍 창기리에 추진 중이던 변전소 건설에  대해 태안 참여연대가 주축이 되어 공동대책위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본격화했다”

∙ 참여연대는 변전소 건설반대운동에 참여한 사실이 없음.

∙ 더구나 발전산업민영화 문제와 변전소건설문제는 별도의 사안으로서 두 사안의 대응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 ‘태안참여연대’는 참여연대와 무관한 독립적인 단체로서 정확한 명칭은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임. 

2002년 3월 13일에는 “발전산업민영화 문제,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렸다. 

∙ 2002년, 참여연대 부설 별도의 사단법인인’참여사회연구소’가 전문가와 연구자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전력문제에 정책토론회를 1차례 개최하였음. 그러나 참여연대가 이에 대한 추가적인 활동을 한 바는없음. 

전국교수연합 고발에 대해

“박 후보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1~2002년 당시 한전의 비리를 들춰 자신이 대표로 

있던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하게 했다”


“한전이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한 이후 참여연대는
한전에 대한 각종 비판이 일체 멈추게 되었다”
 

∙ 강용석 의원이 주장한 허위사실을 근거로 고발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권력유착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시민단체 몸집을 불리고 영향력을 키워서 정치권력에 접근하고 정치권력에 진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면서 

자유기업원이 2006년 8월에 발간한 <참여연대보고서>인용하여 “2006년 당시 (참여연대)임원 중에서 150명이 총 313개공직에 진출했다”고 주장

∙ 자유기업원 보고서는 공정하지 못한 기준을 바탕으로 통계를 과장하고 사실관계왜곡한 자료임. 전문가 개인과 단체차원의 개입구분도 없이 10여 년 전 자문위원, 고문 위원까지 집계하여 통계를 부풀렸음. 

∙ 자유기업원 보고서는 정부위원회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하는 행위를 권력유착행위로 단정하는 비과학적이고 편파적인 시각으로 일관하고있음.

∙ 또 정부의 위원회는 진보적 지식인은 물론, 보수적 지식인, 그리고 시민단체들, 그리고 정책별 이해관계자들에게 고루개방되어 있다는 것을 외면하고 있음.

∙ 이에 2008년 2월 <참여연대 권력유착 호도에 대한 진실>반론보고서 발표함. 

∙ 참여연대 반론보고서에 따르면, 역대정부위원회에 참여한 참여연대 집행위원(당연직운영위원)은 14년간 40명(김영삼 정부시기 4개, 김대중 정부 34개, 노무현 정부 63개 직위에 참여)임.  

 

지난 9월 30일부터 시작된 왜곡호도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을 모아보았습니다.

 

[보도자료] 전국교수연합의 정략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26 10:51
전국교수연합의 정략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전국교수연합은 이미 허위사실로 판명된 주장을 재탕삼탕하기에 앞서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질 대표자 이름부터 제대로 공개하라 어제 자칭 ‘전국교수연합’이라는 단체(?)가 박원순 변호사와 참여연대 관계자(?)를 횡령, 공갈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사건이 있었고, 참여연대는 이에 대해 대표자도 밝히지 못하는 정체불명의…

전국교수연합 고발 건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 [1]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25 18:16
교수연합 고발 건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늘(10/25), 전국교수연합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박석운 씨(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를 공갈, 기부금 횡령,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박 후보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

 

대한생명 매각의혹 규명 위해 참여연대와 공조했던 이종구 의원, 이제 와서 “참여연대는 한 적 없다”니? [3]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23 18:02
이종구 의원, 이제 와서 “참여연대는 한 적 없다”니? 한나라당은 선거승리 위해 참여연대를 왜곡호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오늘(10/23)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 사회단체가 영향력을 ��…

 

자유기업원의 <참여연대 보고서>에 대한 참여연대 반론보고서 (2008년 2월 발행) [1]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13 17:45
이성헌 의원은 자유기업원이 2006년 8월에 발간한 <참여연대 보고서>를 인용하여 “2006년 당시 (참여연대)임원 중에서 150명이 총 313개 공직에 진출했다”고 주장하고 “시민단체 몸집을 불리고 영향력을 키워서 정치권력에 접근하고 정치권력에 진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하였습�…

 

[보도자료] 강용석 의원의 ‘거짓 선동’과 객관적 진실(2) [3]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06 17:12
강용석 의원의 ‘거짓 선동’과 객관적 진실(2) 10/6 강 의원이 제기한 한전 관련 참여연대 활동에 대한 입장 강용석 의원은 오늘(10/6) “한전이 아름다운 재단에 11억원을 내어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해 또 다시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없는 짜깁기로 참여연대의 명예를 훼손하고…

[보도자료] 강용석 의원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 [11] / 참여연대이야기/ 2011-10-02 14:10
강용석 의원>>이 연일 “참여연대는 기업들을 감시하고 아름다운 재단은 이들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왔다”는 요지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참여연대의 기업감시 활동과 아름다운 재단의 기업 모금이 연계되어 있다는 강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참여연대를 흠집 내기 위한 거짓 선동…

[보도자료] 문화일보 “LG로부터 참여연대가 20억 원 받았다” 오보로 확인돼 [2] / 참여연대이야기/ 2011-09-30 17:33
강용석 의원 발언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소송 여부 검토 중 문화일보 오늘(9/30)자 신문에 게재된 〈LG서 아름다운재단 20억 기부 뒤 참여연대서 비난삼갔다> 제목의 기사 중 “강용석 의원이 “참여연대가 1990년대 말부터 2004년까지 LG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그룹 계열 분리 문제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는데…

강용석 의원은 참여연대에 대한 왜곡호도 즉각 중단하라 [3] / 참여연대이야기/ 2011-09-30 13:15
강용석 의원은 참여연대에 대한 왜곡호도 즉각 중단하라 강 의원이 “참여연대가 LG그룹으로부터 20억 받았다”고 발언한 것이 사실이라면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소송 제기할 것 오늘 강용석 국회의원(무소속)>>이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자의 참여연대 재임 당시 활동과 아름다운재단의 기부 내역을 연동시키며 “참여연대로부터 문제제기를 당한 뒤부터 해당 기업들로부터 아름다운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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