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논평] 한국도 ‘핵무기금지조약’ 동참해야

한국도 핵무기금지조약 동참해야

한국도 ‘핵무기금지조약’ 동참해야

ICAN의 노벨평화상 수상 환영

인류절멸의 비인도적 핵무기 개발, 보유, 사용 모두 금지돼야

지난 12월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17년도 노벨상 시상식에서 ICAN(국제핵무기철폐캠페인)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ICAN을 대표해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 생존자 서로 세츠코씨(사진 가운데)와 ICAN 사무총장 베아트리스 핀(사진 오른쪽)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참여연대는 ICAN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환영하며 인류절멸의 무기, 비인도적인 핵무기의 개발과 보유, 사용 모두 금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핵무기금지조약 표결에 불참하고 사실상 보이콧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국제사회의 평화적 노력과 헌신에 동참할 것을, 핵무기금지조약에 서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 노벨상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츠코씨와 베아트리스핀씨의 연설문)

>>> ICAN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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