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의 무기’
Arsenal of Hypocrisy: The Space Program and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2008 년 우주 평화 주간 (10월 4일-12일)을 맞아
10월 9일,“위선의 무기” 상영
‘위선의 무기’는 랜디 앗킨스가 2003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04 년 뉴욕 국제 독립 비디오 및 영화제에서 보여졌으며 현재까지 웹사이트로 3만 이상이 관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위선의 무기’ 영화 상영회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우주평화주간을 맞아 내년 4월 초에 미사일방어체제(MD)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비경쟁 문제를 다루는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한국조직위(준)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내용
MD와 우주의 군사화를 반대하는 국제평화운동단체인 글로벌네트워크 사무총장 브루스 개그논, 노엄 촘스키 그리고 아폴로 14 우주인 에드가 미첼이 우주 군비경쟁의 위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1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에는 아카이브 필름, 미 국방부 문서 등을 담고 있으며 미국의 우주와 지구 “조정과 지배” 계획을 명확하게 폭로합니다. 또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우주까지 핵이용을 확장하려는 부시 행정부의 “핵 시스템 구상”의 위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http://www.arsenalofhypocrisy.com/)
일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참여연대 중회의실(3층)
주최: 2008 국제평화대회 한국조직위(준)
참가 대상: 누구나 가능!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