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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동맹
  • 2002.12.02
  • 1070

노무현 구두서약, 이회창 서면서약 표명할 듯



권영길 후보는 2일 늦은 1시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여중생사건 해결을 위한 대국민 서약식을 가졌다.

여중생사건범국민대책위(대표 홍근수 목사 외)는 대선 후보들에게 이번 무죄판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내용의 서약에 서명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다른 대통령 후보들과 달리 가장 먼저 이 일에 팔을 걷고 나선 권 후보는 이날 서약을 통해 부시 미 대통령에게 직접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소파 전면개정과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민노당 권영길 후보


권 후보는 이날 "범대위의 서약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다"며 "동시에 대선 후보로서 서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번 대선에 입후보한 대통령 후보로서 불평등한 소파 개정에 즉각적으로 착수할 것"이며 "오늘 서약에 담긴 뜻을 선거과정 중에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 후보는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우호적인 한미관계를 증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직접사과와 재판의 무효, 소파의 전면개정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호 범대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무죄평결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국민의 여망을 대선 후보들이 직접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회창, 노무현 후보 역시 서명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범대위 사이트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대선후보들에게 호소하는 촉구메일 보내기 운동'미선이와 효순이의 한을 풀어줄 대통령을 찾습니다!"가 이루어지고 있다. 게시판에는 "여중생 집회마다 계시는 권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ID: 열혈고냉이) "초등학생입니다. 노무현 아저씨, 한국이 세다는 걸 보여주세요(김미란)" "악의 축 미국을 요절내주세요, 이회창 후보님을 믿습니다.(이종원)" 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범대위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과 한나라당 측은 각각 구두서약과 서면서약으로 대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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