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칼럼(pd) 2014-12-31   6669

[언론기획] 2014 평화상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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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화 상상’ 칼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통일 대박론 이후 우리 사회에서 통일이 새로운 화두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신뢰와 통일을 말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전제로 한 군사 훈련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고, 통일의 밑거름이 될 교류와 협력에 대해서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2년 차를 맞아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과 참여연대는 군사 동맹의 한계를 진단하고, 동북아 영토분쟁과 미·중 갈등 사이에서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외교적 딜레마를 타개할 평화적·포괄적 해법을 모색하는 ‘2014, 평화 상상’ 연재를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을 통해 현안 대응책은 물론 평화를 바라는 이들에게 외교·안보 분야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관점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참여연대-프레시안 공동 <2014 평화 상상> 연재 순서

03/28 [2014 평화상상①] 천안함 사건, 4년 지났으니 폭침인가?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04/16 [2014 평화상상②] 아베정부의 막장 외교와 집단적 자위권 논란

이경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인하대 교수

05/19 [2014 평화상상③] ‘안전’없는 ‘안보 국가’, 대한민국

이대훈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05/20 [2014 평화상상④] 남북 간 체제 경쟁, ‘국민 보호’ 경쟁으로

서보혁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07/03 [2014 평화상상⑤] 사드 한반도 배치, 한반도 평화 위한 것?

서재정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10/13 [2014 평화상상⑥] 5.24조치 해제에 천안함 연계하면 남북관계 족쇄

이승환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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