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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군축센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군축운동을 합니다

  • 일반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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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 사회적 대화'개최

한반도 평화체제 vs비핵화, 대북 인도적 지원의 조건 등 의제로 숙의 토론 진행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 녹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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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2019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 사회적 대화 (사진 = 통일비전시민회의)

 

2019년 9월 9일(월), 서울흥사단, (사)환경과사람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등이 공동주관하고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약칭:통일비전시민회의)가 주최하는 ‘2019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 사회적 대화’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2019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는 그동안 평화, 통일 정책 결정에서 배제되어 온 시민들이 숙의 토론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최소한의 합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관을 맡은 서울흥사단의 조현주 대표를 비롯해 윤정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 내빈과 80여 명의 진보·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현주 서울흥사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더불어 윤정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수년간 쌓여온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국민들이 결정하는 평화통일 비전을 만드는 역사적인 자리”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서울 지역 사회적 대화의 참여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대북 인도적 지원의 조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의 원칙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분임별로 숙의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념, 정파, 세대를 넘어 열린 자세로 적극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평화롭게 의견을 나누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회적 대화를 높게 평가했다. 

 

통일비전시민회의는 앞서 성공리에 진행된 4개 권역(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과 미주 지역 사회적 대화 등 그동안 진행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중 종합토론회를 실시하고, 최종 협약안을 확정해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 협약안에는 ▲통일의 필요성과 원칙 ▲통일방안 ▲남북 교류협력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등 통일·대북정책 추진의 핵심 사항에 대한 협의 내용과 시민사회 내 주요 의견들이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통일비전시민회의는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 시민이 정파를 초월하여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촉진, 형성하고자 2019년 4월 30일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통일비전시민회의에는 7대 종단과 보수·중도·진보 시민사회단체가 고르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사회적 대화를 실시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19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 사회적 대화 개요>

  • 일시 : 2019년 9월 9일(월) 13시~18시 
  • 장소 : 서울 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 의제 :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 인도적 지원의 조건 /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지역의 원칙 
  • 공동주관 : 서울흥사단, (사)환경과 사람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종교인평화회의 

 

* 보도자료 [원문보기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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