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책사이다 98회 – 명장면 산책 /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퓨즈만이 희망이다,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책사이다98회 – 명장면 산책 /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퓨즈만이 희망이다,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명장면 산책〉은 책사이다 출연자가 감동받은 책 한 구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느낌 추천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황주부 추천 《퓨즈만이 희망이다》, 테오박 추천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를 만나보세요.
* 팟빵에서 듣기 : https://bit.ly/3CMvYa8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O4qhRLd0yOU
06:34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14:29 《퓨즈만이 희망이다》
23:00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명장면 산책
-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 의과학계의 판도를 뒤바꾼 작은 뇌세포에 관하여 (도나 잭슨 나카자와 | 브론스테인)
- 《퓨즈만이 희망이다》 – 디스토피아 시대, 우리에게 던지는 어떤 위로 (신영전 | 한겨레출판)
-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 콜센터 상담 노동 이야기 (콜센터상담원 | 코난북스)
#명장면 소개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루프스가 있으면 우울증, 불안증, 인지장애, 나아가 정신병에 걸릴 위험까지 75% 더 높은 데에는 다 과학적 근거가 있었다. (114 페이지)
《퓨즈만이 희망이다》
완벽한 건강을 추종할 때 질병과 장애 그리고 늙음은 부담으로 전락하고 인간은 초라해지며, 마침내 죽음으로써 모두 실패자가 된다.
아픈 곳이 중심이다. 퓨즈만이 희망이다.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
상담사들은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스크립트대로, 언제나 고객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법을 익힌다. 그래서 갈수록 자신을 주어로 삼은 문장을 만드는 걸 힘들어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원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어떤 기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88 페이지)
※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녹음했습니다.
[참여연대 팟빵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8005
[책사이다 유튜브 재생목록] http://bit.ly/bookc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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