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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팟캐스트
  • 2021.05.20
  •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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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다 86회 명장면 산책 /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지금은 없는 시민

 

〈명장면 산책〉은 책사이다 출연자가 감동받은 책 한 구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느낌 추천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황주부 추천〈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바갈라딘 추천 〈지금은 없는 시민〉 을 만나보세요

 

* 팟빵에서 듣기 : https://bit.ly/2S7wVaO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q3jzLaL3p6g

 

04:52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13:11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22:23 《지금은 없는 시민》

 

#명장면 산책

  •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필립 E. 테틀록,댄 가드너 | 알키) 
  •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엮은이) | 올드벤)
  • 《지금은 없는 시민》- 끝내 냉소하지 않고, 마침내 변화를 만들 사람들에게  (강남규 | 한겨레출판)

 

#명장면 소개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수치로 표현하는 것이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어설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변화를 막기에는 빈약한 논리다. 또 누군가는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든다고 했다. 언어는 자신만의 시정(詩情)이 있는데 또박또박 수치적 비율로 말하면 너부 볼품이 없어진다는 의견이었다. 마권업자처럼 품위가 없어진다는 항변이었다. 켄트는 굽히지 않았다. “빌어먹을 시인보다야 마권업자가 되는 편이 낫다.” 이 대꾸는 전설이 되었다. (96페이지)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내 인생에서 가장 비극적인 이 시간에, 과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아주 빠르게 눈앞을 스쳐 가고 있어. 피에리나, 그런데 말이야, 과거의 모든 일들 가운데 내 인생을 통틀어 진심으로 행복했었다고 손꼽을 만한 이틀이 있어. 그중 하루는 1940년 6월 30일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진 날이고, 나머지 하루는 1941년 여름 모데나 군사 아카데미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던 날이야.

이제 나는 피에리나 당신을 회상하는 데 좀 더 집중하고 싶어. 안녕, 피에리나. 당신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부디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그런 삶을 살지 말고, 새로운 사랑을 다시 찾았으면 해.

안녕, 피에리나, 안녕히. (210페이지)

 

《지금은 없는 시민》

여전히 우리 세대에겐 배울 사람이 필요하기에 그렇게 믿는다. 하지만 이제는 스승을 찾기보다 동료 시민을 찾겠다. 동료 시민으로서 예의와 윤리를 다하지 않는 자에겐 배울 것이 없다. 떠나간 스승들이 동료 시민으로 내 옆자리에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돌아오는 길, 그리 멀지 않다. 반성하고 성찰하시라. 언젠가의 당신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처럼.(220페이지)

 
 
※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녹음했습니다.
 
[참여연대 팟빵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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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다] 목록

1회. 일에서 재미를 찾아도 될까요?

2회. 우리는 왜 떠나는 걸까요?

3회. 책은 왜 읽어야 할까요?

4회. 왜 지금 기본소득인가?

5회. 시 읽기 좋은 계절, 당신에게 맞는 시는? 
6회. 혼자살기와 함께살기, 당신의 취향은?

7회. 여러분, 죽을 준비 했나요?

8회. 재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9회. 책에서 만난 나의 멘토

10회.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선택

11회. 나와 글쓰기 - 내가 글쓰는/글안쓰는 이유

12회. 나를 '대화'로 이끈 책들

13회. 여름휴가 하면 생각나는 책은?

14회. 납량특집 : 나를 '소름'끼치게 한 책

15회. 자서전, 회고록 특집

16회. 책으로 사랑을 배우면, 돼요 안 돼요?

17회. 2017 책사이다 어워드

18회. 원작소설과 영화, 드라마

19회. 2018년, 우리가 바라는 히어로!

20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작심삼책!

21회. 잠을 부르는 책, 잠을 쫓는 책

22회. 이거 실화냐?

23회. 결혼, 새드엔딩이라 괜찮아?!

24회. 내가 사랑한 도시

25회. 내가 가장 많이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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