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이다 81회 / 내로남불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고사성어가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고, 특히나 '정치'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2020년 교수 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내로남불'을 한자로 만들어 '아시타비(我是他非)'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로남불을 이야기 주제로 두 권의 책에 대해 이야기나눴습니다.
* 팟빵에서 듣기 : http://bit.ly/3vcIQDc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TLcu8YmwnDs
09:47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33:52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81회 주제책
-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 몰리에르부터 프루스트, 랭보, 사르트르까지 작품으로 엿보는 프랑스인들의 사랑 이야기 (메릴린 옐롬 | 시대의창)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 생각연구소) 2017-09-22
※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녹음했습니다.
[참여연대 팟빵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8005
[책사이다 유튜브 재생목록] http://bit.ly/bookc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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