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센터 표현의자유 2011-10-17   2966

[긴급토크10/18(화)] SNS 단속 이대로 괜찮은가?

<긴급토크> “SNS단속 이대로 괜찮은가?”- 페북·트위터 단속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유권자 자유 네트워크(준)(이하 유자넷)는 내일(10/18,화)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강당 느티나무홀에서 아래와 같이 <긴급토크> “SNS단속 이대로 괜찮은가? – 페이스북․트위터 단속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개최합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13일, 15일 두 차례에 걸쳐 “SNS선거범위 10문10답”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검찰도 SNS를 통한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10·26재보선과 내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소통과 참여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의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SNS 이용자들은 선관위의 단속지침대로라면 선거 관련한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표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관위의 SNS단속 방침에 대해  SNS이용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선관위지침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문의 유자넷 이지은 725-7104)

 

제목 <긴급토크> “SNS단속 이대로 괜찮은가?”-페북·트위터 단속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일시 2011년 10월 18일(화), 오후1시

주최 유권자자유네트워크

장소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강당 느티나무

참석패널

장유식 유자넷 법률지원단장

박주민 변호사

도아(@doax) 파워블로거겸 트위터리안

망치부인 아프리카 TV BJ


>> 이 행사는 인터넷생중계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연대 피플TV https://www.peoplepower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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