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연구소 시민교육 2009-11-25   5715

[12/01 참여사회포럼: 대화#3] 황지우 시인에게 듣는 ‘창의성의 문화적 상상력: 불통의 시대를 넘어서’






















지난 11월 20일에 있었던 두 번째 [참여사회포럼: 대화] 모임에서 안경환 교수는 ‘경제 제일주의 시대의 한국사회의 인권’에 대한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안경환 교수는 과연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의 속도에 맞게 다른 부문도 성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표시하며 용산참사, 국정원의 민간사찰, 언론탄압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조망했습니다. 안 교수는 국제인권사회가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결국 소수의 입장에 서는 것이 인권임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세 번째 [참여사회포럼: 대화]는 황지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초대해 ‘창의성의 문화적 상상력: 불통의 시대를 넘어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이고 창의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음악, 미술, 문학 등의 분야를 통해 알아보고, 불통의 시대의 우리 나라 창의성 교육의 문제점도 짚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9년 12월 1일(화) 저녁 7시                          

장소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신청  느티나무 홈페이지(http://academy.pspd.org)     ▶수강신청하러가기    


참가비 5000원

문의
  참여사회연구소 02-764-9581  ips@pspd.org


대화#2 관련 기사와 후기

안경환 “한국 인권, 국제사회서 치욕적 상황”(한겨레)
“아무리 심해도 3년 못 참겠습니까?”(민중의 소리)
“고도성장의 상징이여, 고도상실에도 눈길을 달라”(프레시안)
결국 소수의 입장에 서는 것이 인권이다(참여사회연구소 후기)

대화#1 관련 기사와 후기

“거인의 시대, 조무래기들의 삶을 고민한다”(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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