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세계 2013-02-13   43756

[제22호] 시민과세계 22호 소개 및 목차

참여사회연구소, 반년간지《시민과 세계》22호 발간

특집 – 대한민국 선거의 불편한 진실 네 가지

 

 

시민과세계22호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소장 : 홍윤기, 동국대 교수)는 2월 13일 반년간지《시민과 세계》2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2012년 양대 선거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선거의 불편한 진실 네 가지’를 특집으로 다뤘다. 특집 면에는 <18대 대선과 보수의 전략>, <진보 정치의 쇠락과 혼돈, ‘정치’와 ‘진보’에 관한 성찰적 혁신>, <안철수 현상의 의미와 민주진보 진영의 과제>, <선거제도의 불편한 진실—절차적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과제>를 실었다. 더불어 참여사회연구소가 2012년 대선 직후에 개최한 대선 평가 좌담회를 지면에 옮겼다.

 


‘특집2’에는 ‘시민적 진보와 한국 사회—시민 경제와 시민정치’를 주제로 <어떤 경제/민주화인가—시장사회/경제에서 시민사회/경제로>, <신자유주의 위기와 한국의 경제 민주화>, <일자리 문제의 주요 쟁점과 해결 방안>, <연대의 경제, 살림의 경제를 통한 경제 민주화>, <근대 민주주의의 제도 정치와 운동 정치—‘시민 정치’의 존재론적 정당성에 관하여>, <2012년 시민정치운동을 돌아보며—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시민정치운동>을 담았다.

 


‘논단’에서는 <워터게이트 사건이 민간인 사찰 사건에 던지는 시사점>을 실었다. ‘현장’에서는 <투표권 보장 캠페인의 경과, 성과, 과제—한 표의 권리 행사, 민주주의의 상식을 요구한 유권자 운동>과 <인권을 고려한 성북구 안암동 복합청사 건축설계경기 지침을 준비하며>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시민문화’에서는 ‘예술과 노동’을 주제로 두 편의 글을 담았다. 2012년 제정된 ‘예술인 복지법’의 문제점과 해외 예술인 복지 정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국내 예술인 복지 정책의 과제를 제시한 <예술과 노동 사이—‘예술인 복지법’을 넘어선 예술인 복지>, <예술가들이 원하는 예술인 복지법은?—분석과 제안>을 실었다. 

 

※ 문의 : 참여사회연구소 강진영 사무국장 02-6712-5249, 02-764-9581

          이 책은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 례|

권두언

– 박근혜 정부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시민적 진보의 이념과 방법을 되새기며 | 장은주(영산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특집1—대한민국 선거의 불편한 진실 네 가지

– 18대 대선과 보수의 전략 | 이나미(방송통신대학교 연구교수)

– 진보 정치의 쇠락과 혼돈, ‘정치’와 ‘진보’에 관한 성찰적 혁신 | 조현연(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 안철수 현상의 의미와 민주진보 진영의 과제 | 정상호(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 선거제도의 불편한 진실—절차적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과제 | 장선화(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좌담

– 18대 대선의 의미와 한국 사회 변동 | 강원택·한귀영·이태호·김윤철

 

특집2—창간 10주년 기념 연속 포럼 ‘시민적 진보와 한국 사회—시민 경제와 시민 정치’

– 어떤 경제/민주화인가—시장사회/경제에서 시민사회/경제로 | 이병천(강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신자유주의 위기와 한국의 경제 민주화 | 김병권(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부원장)

– 일자리 문제의 주요 쟁점과 해결 방안 | 이상호(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정책위원)

– 연대의 경제, 살림의 경제를 통한 경제 민주화 | 강수돌(고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근대 민주주의의 제도 정치와 운동 정치—‘시민 정치’의 존재론적 정당성에 관하여 | 조희연(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장)

– 2012년 시민정치운동을 돌아보며—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시민정치운동 | 박영선(참여사회연구소 연구실장)

 

논단

– 워터게이트 사건이 민간인 사찰 사건에 던지는 시사점 | 김정인(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현장

– 투표권 보장 캠페인의 경과, 성과, 과제—한 표의 권리 행사, 민주주의의 상식을 요구한 유권자 운동 | 황영민(참여연대 시민감시1팀 간사)

– 인권을 고려한 성북구 안암동 복합청사 건축설계경기 지침을 준비하며 | 신두식(중앙대학교 건축학과 박사 과정)

 

시민문화—예술과 노동

– 예술과 노동 사이—‘예술인복지법’을 넘어선 예술인 복지 |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교수)

– 예술가들이 원하는 예술인 복지법은?—분석과 제안 | 김나볏(상상만발극장 드라마터그)

 

 


IP20130213_보도자료_시세 22호 발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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