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연구소는 지난 금요일(11/5)일 ‘한국의 정치철학자들, 정의란 무엇인가를 따지다’라는 주제로 61차 참여사회포럼(대화#5)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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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시민과 세계> 편집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박동천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배병삼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정치사상), 정원규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장은주 영산대 법과대학 교수(철학, <시민과 세계> 편집주간)가 패널로 참여해
마이클 샌델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로 촉발된 한국 사회의 정의에 대한 관심에 대한 분석과 한국적 정의란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60여 분의 시민분들이 참여하셔서 패널의 발제에 대한 의견과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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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의 발제내용과 시민분들의 의견을 모두 보실 수 있는 전문은 12월에 발간될 <시민과 세계> 18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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