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야말로 국민앞에 반성해야

사진제공 미디어오늘 이치열
조선일보는 5월 10일부터 연사흘 <‘광우병 촛불’ 그후 2년> 기획기사를 내며 당시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이들의 발언을 왜곡하는 등 악의적인 ‘촛불비난’ 공세를 폈습니다.

오늘(5/14) 2시 시민사회단체들과 <‘광우병 촛불’ 그후 2년> 왜곡보도의 당사자들은 조선일보사 앞에서 조선일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조선일보야말로 국민 앞에 반성해야 한다’는 주제로 조선일보의 친일반민족행위, 독재찬양행위, 온갖 색깔공세와 왜곡보도, 말바꾸기 행태 등을 규탄하고 ‘반성’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공간에서는 진행되고 있는“조선일보는 000을 반성하라”는 ‘조선일보 반성놀이’ 등 누리꾼들의 촌철살인 조선일보 비판을 담아 발표하였습니다.

사진제공 미디어오늘 이치열
오늘 회견에는 나눔문화, 민주언론시민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활동가를 비롯하여, 당시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많은 시민들과 네티즌즐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 [경향신문 기사] 조선일보 ‘촛불 2년 보도’ 인터뷰 당사자들 “짜깁기” 반발 
▣ [한겨레신문 기사] 조선일보 인터뷰한 촛불소녀 “기사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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