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박근혜퇴진행동 2016-12-29   286

[보도자료] “소원을 말해봐” 송박영신, 국민 소원 적은 종이배 띄우기

“소원을 말해봐, 3개만 말해봐” 
퇴진행동, 송박영신 제10차 범국민행동에서 국민 소원 적은 종이배 띄운다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시민참여특별위원회, 국민의 세 가지 소원 묻는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 광화문 광장에 ‘소원광장’ 마련하고 ‘소원 종이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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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 시민참여특별위원회(이하 시민참여특위)가 오는 12월 31일 토요일 열리는 ‘송박영신(送朴迎新)’ 제10차 범국민행동에서 국민의 세 가지 소원을 적은 종이배를 띄운다. 

퇴진행동 시민참여특위의 ‘소원을 말해봐’ 행사는 박근혜정권과 부역자들이 저지른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헌정질서 파괴로 얼룩진 2016년을 보내고, 국민의 목소리와 행동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적폐들을 청산해 정의와 양심이 우뚝 선 새해 새나라 2017년을 이루어 가고자 제안되었다. 

퇴진행동 시민참여특위 측은 “국민들은 촛불을 통해 우리가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광장에서 키워진 국민의 기대와 바람이 현실화되는 2017년 새해가 되길 소원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12월 31일 광화문광장에 오후 1시~6시까지 마련될 송박영신 부스에서 전용 카드용지를 교부받아 직접 소원 세 가지를 적고 종이배를 접거나, 온라인 참여는 퇴진행동 시민참여특위 홈페이지 ‘국민토크’(www.citizen2017.net) ‘송박영신, 소원 3개를 말해봐’ 게시판에서 작성 가능하다.  

소원 종이배와 퇴진행동 시민참여특위 홈페이지 국민토크를 통해 모아진 국민의 소원은 차후 결과 정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퇴진행동 시민참여특위는 지난 12월 24일 제9차 범국민행동에서 2017년 1월을 ‘국민대토론의 달’로 제안하고, 국민의 토론을 통해 직접 국가 의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종합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가자는 의의로 전국적 토론회 기획, 토론매뉴얼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토크 홈페이지(www.citizen2017.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첨1] 소원종이배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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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2]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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