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미친소, 미친운하! 서울시청 광장에서 촛불이 춤을 춥니다

광우병. 미친운하.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인격의 문제이며, 우리의 국토는 근본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먹는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칠 수 없듯이,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우리의 국토를, 몇몇 건설사들의 이익을 위해 파헤칠수는 없습니다.


미친소를 수입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 국민에세 ‘사탄’이라 말하는 세상입니다.
그들이 바로 운하를 만들어야 한다고 자칭 ‘운하 전도사’라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광장에서 ‘운하 중단’을 외치면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정부를 혼내줍시다.


17일(화) 광우병과 운하 반대를 외치면서, 서울 광장에서 촛불을 들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광장에서 촛불과 함께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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