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2월 19일, 드디어
전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경부운하 저지 국민행동’이
‘운하저지국민행동’을 거쳐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으로 새롭게 확대 발족하였습니다.
300여 단체로 구성된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은 한반도에 사회적 경제적 재앙을 몰고 올
운하계획을 백지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생명의 우리 강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운하 백지화 기금 : 우리은행 1005-601-271863 운하저지국민행동








운하백지화국민행동발족식_자료.hwp

자료출처: http://nocanal.org/bbs/view.php?id=act&no=14












전국 340여 단체가 함께한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금일 19일 오전 1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발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풍물패 ‘터울림’ 의 놀이마당으로 시작된 오늘 행사에는 윤준하(환경연합 공동대표), 이영자(환경정의 공동대표), 김상화(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정명신 (문화연대 공동대표), 김종인(전국운수노조 위원장) 등 국민행동 소속 전국 인사 및 활동가 2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국민행동 공동대표 인사말, 운하 백지화를 위한 각계 인사 발언이 있은 뒤,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 가수 손병휘씨의 공연, 그리고 국민행동의 향후 활동 계획과 발족 선언문을 낭독하는 수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풍물패 ‘터울림’ 분들이 발족식 행사를 흥겹게 열어주셨습니다.


힘찬 함성과 함께 발족식을.


전국 각지에서 운하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의 출범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도 있었습니다. 사진은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의 무대, ‘노래여 날아라!’


가수 손병휘씨의 무대, ‘운하는 싫어요!’


오늘 행사의 마스코트. 세금폭탄과 홍수폭탄입니다.


운하는 홍수폭탄.


오늘 국민행동이 배포한 홍보물입니다. 운하가 건설된 2013년 1월 이운하씨의 하루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운하는 홍수폭탄, 세금폭탄.


우리 아이들에게 오염된 물을 먹일 수 없습니다.


온 몸으로 운하 반대를 외칩니다.

홍수폭탄, 세금폭탄,
운하는 반드시 백지화되어야 합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http://nocan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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