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000일이 다가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1차 범국민행동은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국가 컨트롤타워 수장이었던 자는 세월호참사가 언제 일어났는지 헷갈려하고, 아직도 책임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도 금지될 판이 되었습니다.
해체해야할 새누리당은 탈당, 신당 타령을 하며 깨끗한 척 꼬리자르기를 합니다. 그들은 촛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촛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세월호참사 1000일을 기억하는 7일 범국민행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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