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나라 전력정책의 미래에 대한 합의회의’공식 출범 계획에 대한 보도자료 발표

6월 4일(금) ‘우리나라 전력정책의 미래에 대한 합의회의’ 출범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소장 김동광)는 6월 4일(금) 개최 될 준비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전력정책의 미래에 대한 합의회의’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준비 워크숍에서는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전력정책에 대한 소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 합의회의 소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별첨 1참조>

합의회의는 기존의 전문가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입장을 가진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하고 숙의하는 시민참여 제도 중 하나이다. 합의회의는 이미 세계적으로 50회 이상 개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98,99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합의회의 개최 목적은 사회적 갈등 현안 중 하나인 전력정책의 쟁점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있다. <별첨 2 참조>

합의회의를 ‘중립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조정위원회’도 구성되었다. 프로젝트 책임자와 현재까지 확정된 조정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환석(프로젝트 책임자, 국민대 교수), 박금옥(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서주원(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송명재(원자력환경기술원 원장) 이필렬(에너지 대안센터 대표), 이영희(가톨릭대 교수), 김승봉(과학기술부 원자력정책과 과장), 조홍섭(한겨레신문사 부장)

DSe2004053100.hwp1. 준비 워크숍 안내문
2. 합의회의 진행 일정

시민과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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