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위원회 아시아 2003-03-17   1482

드렉셀(Drexel) 대학교 토목·건축공학부 적정기술 프로그램

토목-건축공학부(주1)

적정기술학사(學士)

선진국에서 저개발국가로의 원조가 증가함에 따라, 저개발국가의 문제에 대한 첨단 기술적 해결이 더 이상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인식 또한, 증가하고 있다. 대신, 좀더 적절하거나 덜 복잡한 기술이 이러한 저개발국가에게 필요하다. 이러한 형태의 기술적 지식을 제3세계에 성공적으로 이전하기 위해서, 저개발국가의 사람들의 사회적 관습, 믿음 그리고 필요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전과 연루된 사람들이 기술적 문제에 충분히 숙련되어서 적절하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현실적인 장치로 전환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드렉셀의 적정기술학부(appropriate technology major)는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의 시골 지역과 미국의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 조건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험들에 공학적 기반을 조합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

드렉셀의 교육은 단순한 교실 수업 이상을 의미한다. 토목-건축공학(civil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 학생들은 공동 작업(co-op employment)과 졸업 디자인 프로젝트(senior design project)를 통해 경력을 쌓는다. 이로 인한 혜택은 드렉셀의 졸업생들의 높은 고용률(placement rate)에서 보여진다. 드렉셀의 적정기술 학부를 구분짓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유일한 프로그램

드렉셀의 프로그램은 미국에 유일한 적정기술에 관한 학부 과정이고 세계에서 제공되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들 중 하나이다.

국가적으로 인증된 커리큘럼 모델의 부분

드렉셀 공대의 커리큘럼은 공대 교수들의 요청에 따라 국가적으로 연구과제들을 재형성하는 모델로 인식된다. 실제로, 공학·기술 교육 인증 협의회(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and Technology, ABET)―모든 공학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승인하는 기관―가 1990년에 교육 혁신에 관한 분야를 새로 만들었을 때, 드렉셀은 첫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국제적인 주목

대부분의 적정기술 학생들은 다른 국가에서의 공동 작업을 경험한다. 이러한 국제적인 경험은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자산이다.

적정기술 프로그램은 광범위한 공학적 커리큘럼에 경제학, 정치학, 역사학 그리고 인류학을 포함하는 자유 교양과정을 통합한다. 이러한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적정기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이로써, 요구되는 문화에 대한 이해를 획득할 수 있다. 간(間)학문적인(interdisciplinary) ‘드렉셀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또한, 그들의 전공에 맞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적정기술 수업은 일반적으로 2개의 범주―아래에 제시되는 자유 교양과정과 공학 수업―로 나뉜다.

토목 공학에서 이중전공은 가능하다. 최소한의 추가 과목만으로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과학학사(Bachelor of Science, BS 적정기술 관련)와 토목공학 학사(The Bachelor of Science in Civil Engineering, BSCE) 모두를 획득할 수 있다. 매우 많은 개발 프로젝트들이 토목공학 프로그램에서 받은 숙련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중전공을 획득한 학생들은 저개발국가와 선진국의 수도, 환경, 운송 그리고 건설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자리를 쉽게 찾아내고 있다.

적정기술은 간학문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부 학생들은 다양한 공대학부 그리고 역사학, 경영학 그리고 사회학 같은 학과에서 과정을 이수한다. 그러한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리차드 로센(Richard Rosen) 박사는 기계공학과 과학·기술사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는 적정기술 과정의 소개를 맡고 있고 학생들이 공동 작업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이외의 적정기술 과정은 사회학과 인류학의 스탭들이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교수들 중 몇몇은 많은 국가들에서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학생들과 교수의 비율은 대략 24:1이다. 학부의 특별한 특징은 졸업 디자인이다. 학생―혹은 학생들의 그룹―은 중요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서 지도 교수와 함께 작업한다. 적정기술 학부의 학생의 경우, 졸업 디자인은 종종 공동체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장비들을 설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최근의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자전거-동력의 톱과 나이프 연마기(knife sharpener)

·인간-동력의 펌프

·정수용의 완속 여과기(slow sand filter)(주2)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톱밥을 나무 연탄으로 바꿀 수 있는 수압 기술

·선개교(旋開橋 Swivel foot bridge)

·태양력 음식물 건조기(Solar-powered food dryer)

·생물가스 발생기(Biogas generator)

모든 드렉셀 공학부 학생들은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과 주요 기업들의 지원하에 개발된 ‘드렉셀 공대 커리큘럼’에 참여한다. 여기에서 강조되는 것은 팀워크와 디자인 기술이다.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첫 학기부터 현실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공학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졸업 때까지, 학생들은 전문가 수준의 공학 기술을 요구하는 중요하고 년 단위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준비가 된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2학년에 시작된다. 모든 공학부는 현실에서 부딪히는 전문가 수준의 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도 교수와 함께 작업하는 졸업 디자인 프로젝트가 마지막 단계이다.

토목공학 학사(BSCE) 과정은 환경에서 구조물 설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프로젝트 처리에서 지질공학에 이르기까지의 토목적 실행(practice)을 다루는 가장 포괄적이고 유연한 프로그램이다. 졸업 선택 연구들(senior elective concentrations)은 학생들의 흥미에 따라 기술의 6개 영역에서 활용가능하다.

수많은 기회들이 이중전공을 위해 존재한다.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토목공학 학사(BSCE)와 건축공학 학사(The Bachelor of Science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BSAE)를 취득하기 위한 요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 드렉셀은 또한, 공학자들이 발전도상국의 지역적 관습과 경제적 자원에 기반하여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정기술에 관한 학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적정기술 학위는 토목공학 학위와 연동될 수 있다. 경영학과 생태학 부전공자들은 토목 공학자들에게 [경영학과 생태학] 동료 교수들과 효과적으로 의견을 나누게 해주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학부에서 시행한 연구 프로젝트들은 쓰레기 처리, 하부시설 보수(infrastructure repair), 산업폐기물 처리장(hazardous waste containment), 지하수의 흐름 제어, 산업 부산물 재생, 지진 공학, 해안 보호, 에너지 보존 그리고 많은 다른 영역에서 중요한 기여를 해 왔다.

학부의 교수들은 또한, 드렉셀의 다른 두 개의 프로그램(주3)에 관여하고 있다: 토목섬유(주4) 연구 협회(The Geosynthetic Research Institute), 건물 외관학 센터(Center for Building Envelope Studies)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존 센터(the Center for Biodiversity and Conservation). 토목섬유 연구 협회는 운송 시스템과 유독성 폐기물 처리 건물과 같은 구조물의 지하 건물을 위한 새로운 재료들을 개발했다. 다른 연구 그룹과 협회는 다음과 같다:

·수공학 그룹(The Water Engineering Group)

·건물 시스템 연구실(The Building Systems Lab)

·구조 모델과 역학 연구실(The Structural Models and Dynamics Lab)

·드렉셀의 사회기반시설 및 운송 안전협회(Drexel”s Intelligent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Safety Institute)

교수진 Faculty(주5)

토목, 건축 & 환경 공학부에 현재 20명의 전임 교수가 있다. 그들은 전문가 사회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중 몇몇은 매년 컨퍼런스들을 조직할 정도이다. 대부분은 전문 공학자, 건축가 혹은 지질학자이다. 교수들은 일리노이, 미시간, 펜실베니아주, 콜로라도주, 코넬, 캘리포니아주-버클리, 듀크, 버지니아텍(Virginia Tech) 그리고 임페리얼 대학(런던)과 같은 주목할 만한 기관에서 수여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들 중 세 명은 드렉셀 학사과정 졸업자이다.

겸임 교수진(Adjunct Faculty)

도시 지역에 위치한 드렉셀의 장점은 가르치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높은 수준의 교수들이다. 이로써, 특별한 수업에 적절한 교수들이 직접 가르칠 수 있다. 대부분의 겸임 교수들은 학생들이 다니게 될 회사 혹은 학부의 선배들이다. 더욱이, 쓰기와 구술에 능한 보조 교수들(auxiliary faculty)이 학부에서 함께 가르치고 있다.

비록, 모든 학부 교수들이 커뮤니케이션, 윤리 그리고 전문가로써의 공학·기술 교육 인증 협의회(ABET)의 기준을 신중히 고려하고, 기준을 이행하는데 따르는 책임감을 공유하고 있지만 토목, 건축 & 환경 공학부(Civil, Architectural & Environmental Engineering, CAEE)는 또한, 공학 커뮤니케이션과 윤리 전문가를 고용함으로써 토목-건축 공학자에게 따르는 유일한 대중적 책임감을 인식하고 있다. 이 보조 교수는 논리학과 기호학의 박사이고, 훈련된 윤리학자이며 쓰기, 구술 그리고 그래픽 커뮤니케이션(written, oral, and graphical communication)에 능숙한 사람이다. 학부 교수는 인문학부와 커뮤니케이션 학부의 커리큘럼 작성 프로그램(Humanities and Communications Department”s Writing Across the Curriculum program)에서도 일하고 있다:

Jack Hwang, Mary Mulhern, Joe Mullin, Chuck Odgers, Namsoo Suk, Joseph Santoleri

명예 교수들(Emeritus Faculty)

전(前) 공대 학장인 리차드 우드링(Richard E. Woodring)을 포함하여 세 명의 명예 교수가 재직중이다. 그들은 교육과 조언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Wesley Pipes, Sandor Popovics, Richard Woodring

프로그램 목표와 성과들(주6)

2002 적정기술 공학부(BS Civil Engineering)의 프로그램 목표

1. 대규모 하부구조 프로젝트, 시스템 그리고 구성요소들을 계획, 디자인, 건설, 작동 그리고 유지하는데 요구되는 기술적 능력을 확립하기 위한 공학적 원칙에 관한 확실한 과학적 그리고 수학적 기반과 지식을 제공한다.

2. 학문적 그리고 산업적 경험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는 비평적 사고와 공학적 판단을 위한 능력을 개발한다.

3.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자연 환경에 대한 프로젝트가 미치는 영향을 국지적, 지역적 그리고 전지구적으로 정의하고 다루는 기술을 개발한다.

4. 윤리적 판단의 개발, 공학자의 대중에 대한 임무의 지각 그리고 인증해 주는 것(licensing)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고양한다.

5. 앞선 학문과 다른 수단들을 통해 일생동안의 배움이 지닌 가치를 깨우친다.

6. 정보에 대한 문맹을 깨뜨리고 쓰기, 구술 그리고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기술을 개발한다.

학부 프로그램(주7)

550명의 학부생들의 대부분은 두 개의 인증된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다:

·토목공학 적정기술학사(BS in Civil Engineering, BSCE)

·건축공학 적정기술학사(BS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BSAE)

·환경공학 적정기술학사(BS in Environmental Engineering, BSEE)(주8)

매년 졸업반은 평균 10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다. 드렉셀은 미국에 있는 다섯 개의 가장 큰 사립 토목공학 적정기술학사 과정 중 하나이며 공립까지 포함하면 탑 25에 포함된다. 드렉셀은 미국에 오직 15개뿐인 건축공학 적정기술학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고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다. 환경공학 적정기술학사는 최근에 학부로 승격되었다. 이는 종종 대학원에서 기초과목이 되는 다양한 대학원 선택과목들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즉, 4년 동안의 광범위한 범위의 기본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 개인들이 수강한 과목들이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토목공학 학생들은 졸업 연구로 지질학, 건설 관리학(construction management), 수자원학 & 수력학, 환경학, 지질기술학, 구조학 그리고 수송/하부구조학과 관련된 것들을 제시할 수 있다. 건축공학 학생들은 구조학과 건물 시스템에서 졸업 연구를 제시할 수 있으며 곧, 건설 관리학에서도 가능하다. 더욱이, 개별 학생들의 관심사에 따라 졸업 디자인 팀을 모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이에 관해서는 졸

업 디자인―senior design― 웹 페이지(주9)를 참조하시오).

학부생들을 위한 강화된 프로그램

적정기술학사 – 이학석사(Master of Science, MS)

몇몇의 학생들은 또한, 예외적으로 적정기술학사로서 같은 기간에 이학석사 학위를 획득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토목 공학에서 이학석사학위를 획득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학석사를 지질공학(Engineering Geology), 환경과학, 경영공학 그리고 정보기술과 같은 관련된 영역에서 이학석사를 획득한다. 또한, 학생들이 새롭게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그램에서도 이학석사를 획득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중 적정기술학사 학위

많은 건축공학 학생들은 토목공학에서도 ‘학위를 획득한다(work in)’. 토목공학 학생들은 또한, 국제적이고 가난한 공동체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인 적정기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또 다른 가능한 이중전공은 환경 공학부에서 적정기술학사이다.

부전공

드렉셀은 많은 부전공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선택한 것들에는 경영학, 건축학, 사회학 그리고 생태학이 있다. 건설 경영학(Construction Management)과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산업 공학에서의 부전공이 준비중이다.

석사 / 박사 프로그램들(주10)

70명이 넘는 학생들이 토목공학 석사 혹은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대학원에서는 토목공학과 환경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부여한다.

졸업 승인에 필요한 것들

석사 승인은 성공적인 졸업 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준비와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점을 바탕으로 판단된다. 이는 보통 공학·기술 교육 인증 협의회(ABET)에서 인증된 공학 커리큘럼을 통해 받은 학사 때 학점이나 비-미국 기관에서 받은 동급의 학사 때 학점 모두 인정한다. 또한, 대학원 인정 시험(Graduate Record Examination, GRE)도 요구된다. 보통 졸업 평점으로 3.0이상이 요구된다. 토목공학이나 건축공학에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지 못한 졸업생들은 사전 학부 과목들(preparatory undergraduate courses)을 들어야만 한다. 자세한 정보들은 졸업 카탈로그에 나와있다.

석사학위에 필요한 것들

전체 45학점(4반기 시스템-quarter system(주11)-에서)을 토목공학 석사는 취득해야만 한다. 부가된 졸업 평점은 3.0 이상이다. 어떠한 수업에서도 D를 획득해서는 안 된다. 학점 이전(transfer credit)은 다른 대학의 관련된 과목 중에서 4반기 시스템의 15학점까지 가능하다. 토목공학 석사는 최소 30학점을 필수과목(core course)과 승인된 선택과목을 조합하여 중점 연구(concentration)로 들어야만 한다. 최소 6학점은 분석 방법 즉, 전적으로 수학적 혹은 숫적 방법(numerical method)을 다루는 수학 과목이나 통계 과목을 들어야만 한다. 학위에 적용되는 남은 정규과목은 공학적 실천과 연관된 영역에서 획득해야만 한다. 선택과목들은 학생의 지도교수와 상담을 통해 선택된다.

구조 공학, 지질기술 / 토목섬유학(Geosynthetics) 그리고 수자원 / 해안(coastal) / 수력학 프로그램이 필수과목이다. 건물 시스템 / 건축공학, 지진공학 혹은 하부구조 / 재료 / 운송 연구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그들의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좀더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들어야만 하지만, 반드시 학문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야만 한다.

전임(full-time) 석사과정의 학생들은 9학점까지 주어지는(CIVE 898) 논문을 완결해야만 한다. 비전임(part-time) 학생들은 깊이와 범위에 따라 3에서 6학점까지 주어지는(CIVE 997) 연구 레포트를 써야만 한다.

이중전공 프로그램

연구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의 과정을 포함한다. 학생들은 이중전공 석사 학위를 획득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지질 공학, 환경 공학/ 환경학, 기계공학, 정보학(Information Studies) 그리고 공학 경영학(Engineering management)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전공 학생들은 각각의 전공에서 요구되는 교과목들을 이수해야만 한다. 중점 연구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에서 15학점까지가 지도교수의 승인에 의해 공학석사의 선택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 학생은 두 번째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공학석사 과정에 대한 승인을 획득할 책임이 있다.

◆ 각주

1) http://www.drexel.edu/academics/engineering/departments/civ-arch/ugradprog/bsapprop.htm

2) 중력침강을 이용하여 완속으로 여과하는 방식

3) 막상, 3개의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아마도 앞의 2개의 프로그램이 하나로 묶이는 것 같다. 각주 4를 참조하면 앞의 2개의 프로그램이 왜 하나로 묶일 수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4) 토목공사에 보강재나 필터재 등의 용도로 천연섬유재료들을 사용해왔으나 강도, 내구성, 재료구입 및 품질관리 등의 문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고분자합성섬유제품인 토목섬유(Geosynthetics)가 개발되었고 현재 토목구조물에 보강, 필터, 배수, 분리, 봉쇄 및 침식방지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5) 홈페이지의 Faculty 부분

6) http://www.drexel.edu/academics/engineering/departments/civ-arch/progobjout/bsae.html을 번역한 것이다. 다만, 목표와 성과들이 중복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어 성과에 관련된 내용은 제외하였다.

7) 홈페이지의 Undergraduate Program 부분

8) 각각은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오.

9) 이 역시, 링크되어 있으며 주소는 http://files.irt.drexel.edu/courseweb/cae491-99 이다.

10) 홈페이지의 Graduate Program 부분

11) 4반기 시스템(quarter system)이란 동일한 강의 및 실험·실습을 12주간 계속할 경우 각각 1학점씩을 부여하는 것이며 따라서, 1년이 4학기로 구성된다.

[번역·정리] 심용석 | 시민과학센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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