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활동 계획
작년 5차 정기총회를 통해서 2003년 센터의 활동계획이 논의되었고 그 중 주요사업으로 프라이버시보호운동이 새로운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미 센터는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자 프라이버시 보호활동, 노동자감시근절활동 등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센터는 참여연대 내의 다른 부서인 공익법센터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교조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교육행정전산망 대응회의에 참석하며 당면 현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감시근절을위한 연대모임
연대모임은 국가인권위원회 연구용역사업을 마무리짓고, 지난 2002년의 활동을 정리·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중입니다. 한편 연대모임도 교육행정전산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공동활동을 모색중입니다. 또한 GPS 등을 이용한 위치정보에 있어서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조만간 추진될 관련 입법에 대한 대응을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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