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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대    행복한 참여 따뜻한 연대

  • 2008-2011
  • 2009.06.11
  • 1326
  • 첨부 2



6.10 범국민대회에서 보여준 민심,
이제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6월 항쟁계승과 민주회복을 위한 6.10범국민대회가 서울광장에서만 연인원 15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6.10대회는 그야말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가진 수많은 시민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였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장을 지키고 이를 통해 고사 직전에 놓인 민주주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분출되었다.

이러한 열망이 있었기에 수 십 명의 야당의원들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광장을 지키기 위한 밤샘농성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시민들은 공권력을 동원해 행사를 가로막고, 방송장비를 압수하고, 충돌을 유발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정부의 집요한 방해 속에서도 인내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고 평화적 기조를 잃지 않았다.

6.10대회는 전국에서 수십만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평화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그 속에서 표출된 민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정국과 이번 6.10대회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분명해졌다.

이제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정중하게 답해야 할 차례이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민 앞에 사과하고, 언론악법과 4대강 정비 사업을 포기하고, 검찰개혁을 단행하는 등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할 것인지, 아니면 경찰의 품에 숨어 일방적이고 잘못된 국정운영을 하다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을 것인지는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다.

국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점에 이르기 전에 대통령의 분명한 선택을 요구한다.


2009년 6월 11일

6.10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 : 천준호(KYC 공동대표)·최승국(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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