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교수협의회·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사학개혁국본,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각종 불법·비리 검찰 고발 및 ‘이인수-김무성 커넥션’ 철저 수사 촉구 기자회견

감사원·교육부 감사 결과 등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불법·비리는 어마어마한 것, 즉각 검찰이 구속·수사해야

검찰은 새누리당 실세 김무성 의원이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국감 증인 채택을 무산시켰고, 관련해서 김무성 의원의 딸이 수원대 교수로 ‘뇌물성’으로 특채되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신속히 수사해야

수원대 학생들과 함께 이인수 총장 2차 집단 고발도 추진 중

고발장 접수 전 기자브리핑 일시 및 장소 : 7.3(목) 오전10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앞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사학 비리, 그리고 그를 비호하는 권력층의 행태는 전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7일 KBS <추적60분>의 보도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학 중의 하나인 수원대학교의 각종 불법·비리 의혹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수원대 불법·비리 비호 및 커넥션 의혹에 대한 후속 보도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관련해서 7.3(목) 오전 10시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각종 불법·비리 문제를 검찰에 고발하고, 동시에 이인수-김무성 커넥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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