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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2015.06.04
  • 275

1만1000원 기본료 안 없애면 통신비 인하 체감 못해

 

이동통신 3사 도입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일부만 혜택

 

2015.06.04. 시사저널 /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 전 략 >

 

지난 5월19일 SK텔레콤이 KT와 LGu+에 이어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함으로써 이동통신 3사 모두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으로 사용하되, 데이터 용량에 따라 요금이 매겨지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전환의 기초가 완성됐다.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에서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등장한 것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실제로 음성이나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데이터 무제한 이용 요금제의 일정한 하향 조치도 의미가 있다. 6만6000~6만7000원 사이로 정해진 요금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문제점은 여전하다. 대다수 국민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요금 인하 효과가 체감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먼저 국민은 이미 데이터 중심 이용 패턴으로 옮겨갔고, 또 데이터 사용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한다 해도 그것으로 큰 혜택을 보는 계층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도 혜택을 보는 층은 300만명쯤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영업사원·대리운전 기사·콜센터 직원 등 일부 직종과 중·장년층 등 데이터에 비해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일부 연령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5700만이 넘는 가입자들(일부 국민은 2~3개의 휴대전화를 쓰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 숫자가 우리나라 인구 수보다 많다) 중 300만명을 뺀 나머지 대다수인 5400만명 넘는 가입자들은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 후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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