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국회, 지자체, 교육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뜻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7월 12일(월) 오후 2시에 안민석·권영길·이상민 의원을 비롯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사)미래교육희망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무상급식’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친환경무상급식 실시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어 취임한 교육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들이 친환경무상급식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각 실천 전략들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협력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에 대한 야당 및 시민사회단체의 실천의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의 틀이 앞으로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1부 : 국회의원 및 교육감, 지자체장, 지방의원들의 친환경무상급식 실천 다짐
▶ 2부 : 발제 및 토론
• 발제 1 : 배옥병(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 발제 2 : 최영찬(경기도 친환경무상급식 추진단장, 서울대 교수)
• 심연미 (민주당 정책위원회 교육과학기술 전문위원)
• 이경익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 김성화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 최교진 (충남도지사 당선자 기획위원회 간사)
• 김종욱 (서울시의원)
• 주경천 (전남 나주시청 친환경 무상급식 담당)
• 김정택 (전국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준비위 정책기획단장)
• 최창의 (경기도 교육의원)
자세한 토론회 내용은 아래 파일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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