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각해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국민들은 정말 화가 납니다!
– 정부·기업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정보유출 규탄 및 개인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시민 102명이 민변·참여연대·금융소비자연맹과 1차 집단적 공익소송 제기
– 국민,롯데,농협 3개 카드사 외 금융지주회사 책임도 같이 물어
– 소비자 공익소송에 공익변호사 총 25인의 변호인 참여
– 소비자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 공익소송 기자브리핑 일시 및 장소 : 2.27(목) 오전10:30, 서울중앙지법 민원실 앞
카드사 정보유출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공익소송 접수자 5천여 명(금융소비자연맹) 중 3개사 모든 정보를 유출당한 피해자 102명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와 함께 1차로 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 3사와 KCB, 그리고 KB, 농협금융지주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래와 같이 제기합니다.
[다음]
– 금융소비자연맹·민변민생경제위·참여연대, 카드사정보유출 피해자 공익소송제기(소장접수)
– 일시 : 2014년 2월 27일 (목) 오전 10시30분
–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구 서초동 1737-1 서울중앙지방법원
– 기자브리핑 : 소장 제출에 앞서 단체 대표단, 공동 변호인당 등이 간략한 취지 설명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 변호인단 설명 : 특히, 이번 공익소송에는 법무법인 위민의 한경수, 임영환, 신명근 변호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이헌욱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진 변호사, 금융소비자연맹 자조정환 변호사 등 총 25명이나 되는 대규모 변호인단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소송 진행 상황
현재 카드사 정보유출 공동소송이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어 안내하여 드립니다.
3사 공동 |
2014가합 10675 |
속행 |
변론기일 미정 |
2015.9.25 피고소송대리인 서증제출
|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서 ‘대국민서비스’-‘정보’-‘사건검색’순으로 클릭하여 ‘나의 사건 검색’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fco.org/activity/notice.asp?board_id=notice&mode=view&idx=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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