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걱정끝장넷 ‘나는 세입자다’ 온라인 캠페인 진행
2/15~3/8 민달팽이유니온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예정
세입자 22명, 대선후보에게 보내는 ‘발뻗고 잘 수 있는 집’, ‘층간소음 없는 집’, ‘이사걱정 없는 집’ 등 정책요구 1분 영상 제작
복지, 종교, 주거, 청년 등 약 80 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집걱정끝장! 대선주거권네트워크(이하 집걱정끝장넷)는 오늘(2/15)부터 3월 8일까지 청소년·청년 등 세입자 22명이 참여한 ‘나는 세입자다’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세입자들이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제작한 대선 후보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을 온라인에 매일 한 개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민달팽이유니온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주거 세입자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직접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들은 ‘발뻗고 잘 수 있는 집’,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집’, ‘교통이 편리한 공공임대주택’, ‘재건축·재개발 걱정없이 오래 살 수 있는 집’ 등 최소한의 주거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해시태그 #나는세입자다, #집걱정끝장넷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세입자다> 온라인캠페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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