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익 “세월호 유족, 공항에서 교황 영접…강우일 주교 작품”
2014.08.14 국민TV미디어 협동조합 <안진걸의 乙아차차>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좌)이 14일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우)이 진행하는 국민라디오 ‘안진걸의 을아차차’에 출연해 교황의 방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국민TV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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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한 것에 대해 14일 “강우일 주교의 작품이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이날 국민라디오 ‘안진걸의 을아차차’에 출연해 “혼자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교황이 공항에 내리실 때 영접한 사람들을 조율했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오 국장은 “원래 세월호 유족들은 대전에서 내일 처음 만나도록 돼 있었지만 오늘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만났다”며 “(환영단에 포함된) 일반 평신도들은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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